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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어머니가 숨겨둔 제 20대 시절 사진을 꺼내셨습니다.2021.08.24 PM 09:09
요 근래 감량도 꽤 하고 체력도 많이 붙고, 전력질주로 꽤 달리고 해도 지치지 않고 지구력도 붙어서
'20대 시절보다 체력이 좋아진 것 같다.'
'20대 시절 나 데려와도 개패듯 패서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라며 자신감을 피력하고 다녔습니다만
어머니가 오늘 장농 정리를 하시며 그립다며 옛날 사진을 꺼내셨습니다.
그리고 음.....
지금의 제가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맞을 것 같습니다.
무슨 근거 없는 자신감이었을까요
댓글 : 5 개
- 평생솔로[집값떡상가즈아]
- 2021/08/24 PM 09:24
헐 진짜 늑남이셨네
- 칼 헬턴트
- 2021/08/24 PM 09:28
아닛 미남!!
- 할부라이프
- 2021/08/24 PM 10:15
SMEX 입으신거 보니 빼박 아재셨군요
- Dream Walker.
- 2021/08/24 PM 10:39
스멕스면 당시에 리바이스 타입이랑 엔진 유행 할 때고,
콕스랑 희한한 브랜드 많았죠 ㅋㅋ
콕스랑 희한한 브랜드 많았죠 ㅋㅋ
- 죄수번호에~
- 2021/08/24 PM 11:13
m 만 빼면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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