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어머니가 숨겨둔 제 20대 시절 사진을 꺼내셨습니다.2021.08.24 PM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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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감량도 꽤 하고 체력도 많이 붙고, 전력질주로 꽤 달리고 해도 지치지 않고 지구력도 붙어서

 

'20대 시절보다 체력이 좋아진 것 같다.'

'20대 시절 나 데려와도 개패듯 패서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라며 자신감을 피력하고 다녔습니다만

 

어머니가 오늘 장농 정리를 하시며 그립다며 옛날 사진을 꺼내셨습니다.

 

그리고 음.....

 

 

2.jpg

 

 


지금의 제가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맞을 것 같습니다.

무슨 근거 없는 자신감이었을까요

 

댓글 : 5 개
헐 진짜 늑남이셨네
아닛 미남!!
SMEX 입으신거 보니 빼박 아재셨군요
스멕스면 당시에 리바이스 타입이랑 엔진 유행 할 때고,
콕스랑 희한한 브랜드 많았죠 ㅋㅋ
m 만 빼면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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