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크린토피아 이 쓰레기들2020.10.20 PM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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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크린토피아에 옷이랑 신발 등 맡겨보고

 

 

비싼 옷은 프리미엄으로도 맡겨보고 했죠

 

전부 뭔가 재질들이 이상해져서 오는 느낌이 있었는데

 

전문가도 아니고 긴가민가 했음

 

그리고 이번에 몇 번 쓰지도 않은 모자를 맡겼더니 완전 상처투성이를 만들어서 왔네요

 

원래 광택나는 재질이었는데 일부러 상처를 내려고 해도 이렇게는 안될텐데

 

프리미엄 맡겼을때도 포장만 번지르르하고 모헤어니트였는데 재질이 이상해짐

 

이제 다신 맡기지 말아야지

 

검색해보니 피해사례들이 넘쳐나는데 언제 크게 한 번 터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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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개
아니 모자가 왜?!??
세탁이 아니라 사포로 갈아준거 같습니다 ㅠㅠ
뭘하는지 모르겠는데 옷감이 삭더라구요
그런거 같습니다 맡길때마다 뭔가 이상했었는데
눈에 띄는 상처는 없고 원래 이랬었나 긴가민가 했었는데
확실해졌습니다

저도 모자 맡겨봤는데 세탁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쭈글쭈글해져서 오더군요;
그런거 같아요 모자는 구겨지지 말라고 풍선에 껴주는데
풍선도 크게 불어넣어서 모자에 쏙 들어가 있지도 않고 얹어놓아서 주름 생기고...
예전엔 동네에 잘하는 세탁소집 한두개는 있었는데 이런 기업형 업체에 밀려 거의 다 사라진 거 같네요..제가 사는 동네도 옛날 세탁소는 보이지도 않던데 걱정입니다
저희동네는 그래도 아직 오래된 세탁소도 남아있어서 크린토피아에서 이상함을 느끼고 바로 오래된 세탁소 이용 했습니다
문제 없더라구요 하지만 현금밖에 안받는 배짱장사ㅠㅠ오래됬고 세탁도 문제없이 잘되서 신고하기도 뭐하고;;;
저 모자때는 현금 없어서 크린토피아에 맡겼더니 저리 됬네요
아이고 ㅜ 아깝네요 키스 모자
모자는 손세탁 추천합니다 ㅜ
새로 사면 손세탁 방법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ㅠㅠ
비싼 니트 맡겼는데 확 줄어서 와서 소비자원에 신고하고 했지만 크린토피아 거지들은 정상이라네요
제것도 본사 심사 거치더니 같은 답변 받고 납득이 안가면 소비자원에 신고하라고 하더군요
후기들 보니 될거 같지도 않아서 공부한 셈 쳐야 겠습니다..
그런 경우 세탁소한테 보상받기보다는 제조불량으로 의류회사한테 교환이나 환불시도해보는것도 좋습니다. 크린토피아 편을 들고 싶지는 않지만 실제 세탁소운영하는 입장에서는 규칙대로 세탁해도 사고 생기는 경우에는 억울할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소보원에 신고해서 의류회사한테 교환받거나 환불받은적도 많이 있습니다.
모자는 깔끔한게 좋은데 청바지 워싱 한 것처럼 되버렸네요 ㄷㄷㄷ
처음에 받아봤을때는 사고정지로 말이 안나올 정도 였습니다ㅜㅜ
전문가는 아니지만.. 자취를 10년정도 하면서 저런경우를 본게...

코인세탁기에 의류 건조기를 쓰면 저리 되더군요.

특히 고온에서.

보통 돈 덜쓰려고 아주 고온 맞추고 옷이랑 이불을 자주 말렸더니

옷감이 다 상해서 사포로 민것처럼 되더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경우엔 그랬습니다요.
아..뭔지 알겠습니다
크린토피아 공장에서 많은 양을 해치우기위해 그런 기계들로 할거 같네요
워싱을 해놨네
이러고 제조사 책임이라고 모자화사에 문의 해보고 납득이 안가면 소비자원에 신고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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