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헛솔] 다이소 전기모기채2023.10.02 AM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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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리뷰하는 제품은 쓸애긔 라는점을 고지합니다



5천짤 전기모기채. 보면 전혀 하자가 없는 제품이다 작동도 정상이고 만듬새도 기준이하도 아님 중국제답게 마감은 어따 팔아먹었지만 작동만 잘돼면 문제있으랴



문제는 바로 이것 두버튼을 눌러야 전원이 들어온다는점

당연히 알지

그래야 안전하니까

근데 안전은 알겠는데 사용성이 개똥인걸? 저 버튼 위치를 보라 아주친절하게 양쪽에서 동시에 누르게 돼있다 바로 그게 문제라곳!

손꾸락을 보면 알겠지만 더럽게 힘이 들어간다 버튼 키감도 조금만 힘이 빠지면 여지없이 전원불능 아주그냥 안전성 와따여 




그 결과는? 손에 힘이 안들어간다 손가락에는 오지게 힘이 들어가는데 정작 몽둥이 잡고있는 손이 힘이 안들어간다고오~

어쩔것이여..

저상태로 자유의 여신상 코스라면 그건 그것대로 인정

근데 저상태로 휘둘러야함...

두어번만 휘둘러보면 모기를 잡는게 아니라 내 무릎을 잡겠는데? 

라는 신빙성있는 불안감이 든다...


또하나 사소한점은....

정작 모기가 떴을때 저걸 찿고, 켜고, 휘두를라치면 그모기 어디감?

저거사서 단한마리도 잡은적이 없..

어디 캠핑장에서는 쓸만할지도?


포충기식이 답이었다..


댓글 : 6 개
휘둘러서 잡는건 요령이 있어야하고 주로 벽에 붙어있는 놈들에게 가져다 대면 날아오르면서 잡힙니다. 요즘 모기가 극성인데 파지직 소리나면 쾌감이 장난아닙니다. ㅎㅎ. 이거보다 목이 90도 꺾이는게 더 좋아요.
난 왜 은혼이 떠오르지?
손끝으로 누르지말고 마디로 눌러보세요
물론 개 그지같긴합니다
오래되서 살까 하다가 동시에 두개 눌러야하는 불편함이 보여서 구매안함
그래서 저거 사놓고는 방치하고 몇년전에 산 버튼 한개짜리 사용중
스카치 테이프로 작은 버튼을 한바퀴 테이핑하시면 됩니다
애기들 장난치다가 감전되지 말라고 적용한 건데
실사용에선 사실 불편하기만 해서 아예 누른채로 고정해서 씁니다
가성비 제품으로 잘 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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