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헛솔] 전기차 상조시기회 2024.01.19 PM 02:1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상조회 이야기만 하면 개거품이 나오는지 당췌 알길이 없다만


장,단점, 사야할 사람 사면 안돼는 사람 구분해보자


1. 공회전이 없다 이거 갸꿀이다 단지 기름 몇방울 아낀다 이게 아니라 아이들시 내면 깊은곳에서 느껴지는 알수없는 찝찝함과 잔진동, 아이들 상태가 차에 악영향 자체인점, 매연...이런 사소한 모든 잔걱정에서 해방된다


2. 또한 전비를 보면 좋은차 나쁜차 다 평균내서 5km라고 봤을때 전기값이 40-400원 까지 상황,정책,사용량에따라 나온다 

간단하게 말해서 엔진차 10배이상 킵된다


3. 토크. 온 부터 바로 최고토크다 간단하게 비유하면 놀이동산 탈것 생각하면된다 특히 한국의 도심에서 이 강력한 초기 토크빨은 아 이래서 전기차 구나한다 드라이브에 일절의 스트레스가 없다 오히려 즐겁다


4. 소음이 없다 롤스로이스 부럽지않다 


단점

1. 비싸다 말이 필요한가? 아이오닉 풀옵션이면 BMW5 살수있다 결국 위의 전비로 킵하는 비옹이 결국 차값에 다포함이다

결론은 주행거리 짧은 사람은 굳이 살필요가 없어진다


2. 충전인프라 장거리를 가든 단거리를 가든 충전스트레스가 장난아니다

아닌데요?충전기 개많고 더 늘어나는데요? 주유소보다 많은데요?

개소리다 관리가 안돼서 고장난거 천지다 요행히 근처에 있어서 가보니 트럭 택시가 점유상태다 개빡친다 심지어 이젠 아파트 지하에도 나타나고 있다 많으면 뭐하나? 내가 갈때 다 차있으면 그건 없는거다


3.조용한건 좋은건데 브레이크및 회생제동시의 그....말로설명 하기 힘든 요상한 딜레이가 있다 말로설명이 안돼니 전기택시 함 타보면 안다 희안한 울컥임에 멀미가 쏠릴것이다 


4 말이 필요없다 밧데리 관리및 교체문제

길게 설명 했으니 내연기관의 엔진처럼 고비용이 발생하는 부품이라 생각하자


결론은 단거리, 주행거리 짧은 사람, 집, 회사밖에 안가는데 충전이 된다 사자

단점은 비싼거 밖에없다 돈이 여유있다? 사자

장거리운행 하는분은 사면 안된다 충전에 엄청난 시간,신경을 써야한다 가스차 충전소 찿는거? 그건 애교일것이다

결국 이러저러한 단점. 장점이 있는데 단거리 다니는분은 차값 때문에 전비를 못뽑고, 전비 뽑았다 싶으면 이제 밧데리교체 비용이 기다리고 있다 그사이에 충전환경 나빠지면(이사라든지) 그건 감수하시고

댓글 : 15 개
단거리, 주행거리 짧은 사람, 집, 회사, 그리고 가끔 마트밖에 안 가는데 충전은 안 되는 상황에서 구입했습니다.
주행거리가 정말 짧아서 2주에 한 번 정도 퇴근길에 슈퍼차저 들르는 정도인데 사실 지금은 처음이라 안 귀찮은데 나중엔 귀찮아질 것 같긴 합니다
주행거리 짧으면 주유비 절약분으로 차량 가격 커버하는데
한참 걸릴건데. 그럼 손해가 아닐지 싶네요
안정적인 집밥이나 회사밥 있음 충전 스트레스는 거의 없다 보심 됩니다. 급속이나 외부 충전기만 이용하실거면 비추.
차에 돈들어가는 걸 안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서 살 이유가 없네요.
충전 인프라
친구가 단독 주택에 지원비 안 받고 충전시설 설치해서 충전 스트레스는 없다는데
가끔 장거리 뛸때는 좀 불편하다 합니다
그래서 보통 장거리는 내연기관차 단거리는 전기차 이렇게 끌고 다니네요
ev6 4륜 2년가까이 타고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얼른 따듯한 봄이 왔으면 하네요
미국에 한파 와서 전기차 다들 퍼지는거 보면 내연기관의 완벽한 대체품이라고 보긴 좀 그러네요...
전기차 유지비가 아무리 적게든다 하더라도 전기차로 바꾸는 돈으로 지금 차를 타면서 지구를 몇바퀴 돌 수 있는 기름값을 마련 가능하네요
전기차 최대 단점은 충전이겠네요 주유처럼 몇분내로 풀차지 될 수 있는 기술이 나오지 않는 이상...
근데 전기차는 소음 진동에서도 가솔린보단 많이 유리해서 굳이 비교하려면 하브랑 비교하는게 더 맞긴한거 같아요.
돈에 여유 있다? 사자 보단
돈에 여유 있고 집밥을 단독으로 할 수 있는 환경이다? 사자
가 더 현실적일듯
회사 1톤탑차를 전기차로 바꿨는데 만차중량으로 180도 못가는지라 초기엔 장거리 매우 귀찮았었는데요
지금은 극호하고 있습니다. 충전시간 요게 핑계거리로 아주 그만임...
일정도 여유롭게 잡을 수 있고 중간휴식도 쌉가능 ㅋㅋ
음 전기차 장점중에 소모품 교환비용이 적게들어가고 잔고장이 적은것도 포함되어야 할것 같네요.
내연기관은 엔진을 돌리기 위해서 냉각수 배터리 엔진오일 흡기필터 배기필터 벨트까지 주기적으로 교환해야하는데 전기차는 타이어와 배터리 외에는 신경쓸거 없습니다. 배터리는 보통 10년 보증하니 신경안써도 될거같구요.

그외에 구조의 단순함에서 오는 정비의 용이성(정비소 다 망한다는 얘기가 있을정도)때문에 전체적으로 내연기관 차 보다 유지 보수하기 편하고 비용이 덜 들죠.

배터리 문제생기면 돈 많이든다는 얘기도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내연기관차도 불량 잘못걸리면 돈 많이 깨지는건 마찬가지이니 얘기할 필요도 없는거겠구요.
솔까말 비싼거와 충전인프라말고는 단점이 없죠. 엑셀에 발떼면 발전기 돌리느라 살짝 감속되는것도 엑셀 살짝 온 하면 없어집니다.
전기 아끼고 싶으면 회생제동 쓰고 그게 불편하면 안쓰면 되는거죠.
충전인프라도 충전을 매일하면 모르겠는데 매일 몇백키로씩 뛰는거 아님2~3일 혹은 1주일에 한번 충전하면 되는거라 전기차 오너분들은 다들 어떻게든 하더라구요 불편하긴 한데 전기차 산걸 후회할 정도는 아니라더군요.
뭐니뭐니해도 소음적고 진동적고 소모품 교환 신경안써도 되고 돈 덜들고 하는것때문에 다시는 내연기관으로 못돌아간다고 하더라구요.
전기차는 세컨으로 타는게 좋지
불편한게 너무 많아서
배터리 교환비용은 엔진교환비용과 비교가 안 됩니다.
얼마전에 ev6 사고차를 봤었는데 배터리가 고장나 교체해야된다고 했는데 교체비용이 아닌 순수 배터리가격만 5600만원인가 나와서 결국엔 폐차하더군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