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솔] NF소나타 히터 엑추에이터

작년 여름 좌우 온도가 다르게 나오더니 결국 찬바람이 안나옴

그전에 송풍방향이 전면으로 고정돼버렸는데 이건 겨울에 내기로 돌렸더니 뭔가 부러지는 소리

비슷하게 나면서 안되어 대충 짐작은 가는상황..보나마나 뭐 부러졌겠거니..

근데 여름막바지 즈음에 저렇게 돼고나니  비만오면 습기제거를 못해 서리도 뻘하게 

손으로 제거해야돼 

이건무슨 80년대 카부레터 차 손보는것도 아니고?

여튼 이래저래 검색해보니 온도액추에이터 라는 놈 같던데 어째저째 자가수리 가능할지도??

문제는 조수석은 온도조절인것 같은데 운전석이 풍향조절인지 심히 헷갈리네요

좌우 독립식은 총 3개라는데 제차는 단순집중식이라 조수석만 뜯으면 될지 어떨지..

혹시 05-08즈음 나왔던 아반떼, 소나타 이런차들 온도엑추에이터 수리해보신분 있을까요? 

고견을 부탁드리옵니다

여름, 겨울 하도 이걸로 자잔하게 시달리가 걍 천만안짝으로 연식좋은 중고 하나 살까 거의

확정은 했는데 혹시 수리가 된다면...왜 자가도전 이냐면 동네에 두군데 단골정비소가 똑같이 

다시방 다내려야 해서 차값만큼 나올거다..이럼

누굴 호구로 아나 차라리 솔직하게 하기싫다 이러지 요즘 검색해보면 다나오는데

히터코어 문제면 온수호스, 서머스탓이면 냉각수등 검색 해보니 딱 내증상은 엑추에이터던데

공임나라 이런곳도 예상외로 공임비 후려갈긴다고 하고..에라 차피 폐차할거 함도저언

[물의보호막]

뜯는게 엄청 고됩니다.. 액추에이터 교체자체는 큰 문제 아니나 공조기 자체가 뜯기에 버겁게 되있어요 아무래도 구조적으로 공간을 많이 확보하고 기능집약적으로 만들어서 액추에이터 부품 단가나 교체 자체는 쉽지만 나머지 액추에이터를 보기위해 해야하는게 거의 대부분의 작업일정도입니다

[†아우디R8]

온도 액츄에이터 교체하기 쉬워요.

저도 한 4번 교체했어요

NF소나타랑 동급차량인 제차 로체도 제가 직접 교환했어요.

부품대 1.5만이었나?

동일한 모터 쓸껀데 제가 가지고 있는거 찾아보고 동일한거 맞는지 확인해볼께요.

대쉬보드쪽으로 들어가서 보는거라 그렇게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당.

오늘은 밤이라 어렵고 난주 동영상 찍어서 보여드릴께요

[†아우디R8]

https://mypi.ruliweb.com/mypi.htm?nid=685010&num=24146

일단 위치는 대강 이렇게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