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헛솔] 서비스가 뭐지? 생각해 보게 된다2024.03.12 PM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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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소린데


예전에 편의점에서 비닐 툭 던져주는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 사람임

그전에는 다 물건을 담아줬음 

이건 서비스고 응대고 물건값에 포함되는 사항임


그 툭 던지는 비닐마저 값을 따로줘야함

아니...환경좋다 이거야 왜 나만 환경값 내는데? 시장좌판도 비닐은 그냥 담아줘 

생각해보면 좌판 생선 사는데 아지매가 다라이 내밀면 비닐사가지고 내가 생선 담아야 하는거야?

그건 왜 셀프가 아니지?

왜? 왜? 서비스업이 먼저 서비스를 제끼냐고? 


이게 맞다, 시급이 짜다..하는데..그럼 담아주고 인사하고 그값 더받아? 싫으면 비닐 툭 던져도 참아야지

서비스도 경쟁화하면 안돼?

왜 느그 행정하는 공무원, 가게주인, 심지어 알바마저 이득인데 소비자는 돈은 돈대로 더내고

원래 받던 서비스가 자꾸 없어져? 왜 소비자가 손해봐?


키오스크 좋다 이거야 근데 노인이나 애들 어린것들등 누구나 공정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아야 하는 계층이 있을진데 나는 편하다, 알바줄일수있다 이래버리면 이게 맞아?

댓글 : 3 개
처음 간 곳 처음 본 알바가 그런다? 그럼 떨떠름하지







그런데 만약 가는곳마다 전부 그런다? 그럼.....엄....
근처 편의점들은 제가 항상 장바구니 들고 가는데 다 넣어주시던데 말이죠.인사도 먼저 해주고.
저도 그냥 주절거려 보면..ㅎㅎ 인터넷으로 사회를 배우니.. 타인(손님)과 대화하는 것조차 불편한 애들이 주인장 같은 기본 개념을 지적하는 사람을 진상으로 만들었죠 이런 식으로 정신 승리 하며 본인이 할 일을 타인에게 전가 하는 거죠. 요즘 많은 본인의 잘못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거랑 같은 궤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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