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헛솔] 소나타 생명연장2024.04.14 AM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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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자...

히터 엑추에이터도 갈았고..

바퀴야도 갈아 끼았고..

1월에 밧데리도 바깠고..

헤드라이터 누리끼리 한것도 약 사가 박박 문댔고..

덧붙여 밤바 까진것도 쌔리마 문대가 색칠했고..

각종 국물도 보충/교환했고..

문제는 에어컨

아반떼도 에어컨은 폐차할때까지 멀쩡하던데 

NF, TG, 투싼 이것들은 공통 고질병이라네

에어컨 연결부 실내까지 4-5군데가 다 질질새싸

정비사도 걍 개스 보충이나 하다 버리래ㅋㅋ


보험도 갱신했으니 

에라 1년 더타자 월급이 고대론데 물가가 이리 올라가니 

실질적 월급하락이다 내신세에 무슨 새차냐 걍 타




댓글 : 6 개
굴러만 가면 됐쥬....
현기라 오래된 차라도 부품수급 잘되니
10년 이상 거뜬하게 탈수 있음
돈이 문제지요...개인적으로 돈이 진짜 부자급으로 많지않은 이상 장사좀 된다고, 월급좀 올랐다고 차나 고급품등을 지르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진영사는데 주변 장사좀 된다고 바로 수입차 지르던데 어차피 그차 지마누라나 줄창 타던데 난 그런소비는 별로..
저는 06년식 토스카 탑니다
LF LPG 16년형 중고로 22년도 4월에 사서 올해 3년차입니다
얘가 렌트카 돌던 녀석이라 7년간 16만6천이나 뛰었더군요
인수당시 차값은 670만원인데 초기 점검 80만원(뭐 가스캣 등등 갈았더군요;;)
인수후에 블박, 틴팅 기본적인거 120 들어갔구요 ㄷㄷ
후에 타이어 4짝 교환 58만원(한타 젤 좋은거로 갈아버림;;)
조금 타다보니 하부소리가 좀 이상해서 파란손 가니 하부 털어야된다고 ㄷㄷ
당시 돈이 없어서(비수기라 돈들어올 구멍이 없던)미루다가
동네 택복가서 160에 앞쪽 하부 싹 털었더니 우왕굿~
마침 LF고질병 와이퍼 오작동 수리비용 25만원에 미션오일 브레이크 오일 브레이크 패드/드럼 싹 갈고(이건 얼마들었더라 ㄷㄷ)

그렇게 2주후 100:0으로 제가 사고내서(하필 승객태운 출고 한달 안된 신형 그랜저 택시)
보험료 상승과 함께 내차 수리비 자차로해서 20만원 들어가고ㅜㅜ

또 지난겨울 엔진오일 갈러 갔다가 냉각수 확인좀 해달라했는데 써모스텟과 튜브류 싹 갈아야한다해서 40정도 들어가고 ㅎㅎ

아무튼 이렇게 고치니까 택복 정비사분이 이제 당분간은 손볼거 없으니 오일갈때나 오라고 하시더란...ㅜㅜ
어차피 노가다 짐차라 뒷자석 개지저분한데 10년 탑니다 무조건...
NF도 좋은차니까 정비 잘해서 오래오래 타세요

차 바꾸는거 진짜 돈많고 여유있는 사람 아니면 할수가 없던데 주위보면 다들 진짜 여유로운거 같아서 부럽더군요
전 앞으로 새차를 살수 있을지도 의문인데 말이죠;;
Nf... 명차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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