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헛솔] 내가 생각하는 전기차의 미래2024.06.06 AM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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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말할점은 전기차가 시기상조니, 사야되니 안되니 그말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작버튼부터 누르는 분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전기차는 상당히 한계가 존재하는 기관이다

첫번째로 기본인프라. 

내연기관도 주유소, 도로 까는데 엄청난 자본이 들어간다

이래서 한번 대세가 되연 쉽게 갈아탈수가 없다

할수만 있으면 가스충전소도 같이 깔면 얼마나좋아 근데 그게 기술적 문제겠나 결국 

유류가 대세니 가스는 장단점이 있어도 대세가 되질못한다

세녹스니 대체연료니 넘어가면 세수도 있고 복잡해지니 여기까지

해서 전기차는 충전소를 죄다 새로 깔아야하니 이 인프라가 가장 치명적인 점이된다

그리고, 이전기충전기는 특정계층, 즉 전기차차주만 혜택이된다 일반차주는 아무 혜택이 없다 

이래서 충전인프라를 공용자본인 세금을 투입하는것을 쉽게판단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둘충전인프편리성

충전이 무슨 1-20분에 단되는것도 아니고 급속, 완속, 자체규격이니 뭐니 충전자체도 상당히 

복잡타

애초에 전기차 충전은 자가,독립이 기본이 된다 그게 안되고 출장, 운행등 고려하니 

충전소가 보조하는것이지 기본은 스스로 충전을 해결하는것이다

뭐 큰일도 아니다 그냥 자기집에서 선만따면 된다 그런데 한국에서 이게 가능한가? 99%불가능이다

이러하니 주유소만큼 지어야 한다 아니 더져야지..충전기 자체는 주유기보다 싸니까?


세째 충전효율

주유처럼 5분안에 가능하지 않으면 고스란히 단점이다

기술적 한계, 전기차구조적 문제 다필요없다 비교대상 대비 불편하면 불편한거지 

당연히 유류역시 전기대비 단점 천지삐까리다 이글은 누가 잘났다를 말하는게 아니다

더군다나 이 효율에는 충전내구성도 포함한다 

2백만 이상 장기사용자를 보면 밧데리기 4번인가? 모터가 9번인가? 교환했다 정확하진 않다 

누구는 아예 내구테스트를 한건데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공통점은 테슬라에서 평생 무료교환 해주는 차량이라는 

점이다 이걸 순수한 돈으로 계산하면 최소 9천, 최대 2억이 나왔다

또 공통점은 전부 완충만 했다는것인데? 급속대비 완충이 기계적 스트레스가 덜한것은 상식일것이다


넷째 기술적 발전및 규격이 너무 급격하다

무슨 기준이란게 없다 자고나면 듣도보도 못한 제품이 나오고 있다 10년쯤 지나면 이건뭐

규격이 아예 달라지고 있다 

이러니 장기소유가 되겠냔 말이다 전기기기 답게 한번 발전하고 나면 구형은 그누구도 안사

그래서 똥값에 넘길수밖에 없다 또 이런다 아닌데? 중고전기차 프리미엄 붙어있는데? 아네 그러시던가요

전기차의 근본을 말하고있다 지금 이현상이 천년만년 가겠는가?

당신같으면 지금 노트10 미개봉 정가에 살거? 안살거잖아. 지금 노트10품귀는 정상이 아니란거 당신도 

잘알것이다


결국 이러니 저러니 해서 전기차는 일종의 특수소비층 용이다

인프라니, 밧데리니 이런것도 있지만 결국은 값이다

내볼적에 지금 전기차는 일종의 쥐약 아닌가 싶다 신기술, 없던 제품이라 이 프리미엄 효과가 있다는거다


내가 생각하는 전기차는 소유, 즉 재산이 될물건이 아니다

그렇기에는 초기비용이 너무나 크고 가치보존이 급격하게 감소한다 뭐이건 내연기관도 일정부분 

같다 다시말하지만 비교대상을 저울질하는겨 아니다


백만키로쯤 탄다면 결국 전기차도 밧데리, 모터 교환은 필연이다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다

누가 백만을 타냐는데 택시보라 50만은 기본이다 차는 이렇게 내구연한을 보장해줘야만 재산가치, 소유가치가 

생긴다 내연기관 고장, 수리, 관리가 단점이라 하는데

지금 현대전기차 수리해보라 수리라는 개념은 없다 그냥 교환이다 그러니 아세이부품값이 농담이 아닌것이고?

코나 밧데리,모터 고장으로 교환하려니 5천만원이 나와세 폐기처분 되는거 아닌가


전기차는 리스 렌탈이 답이고 소유, 재산개념은 고가명품으로 가거나 앗사리 초저가로 가든지 해야한다

결국 현기차가 만드는 카테고리에는 이게 없을것이다 차라는 물건은 이제 재산으로 보면 안된다

그건 올드카 유통시장 처럼 극소수거나 돈많은 사람들의 개념일것이다


일반인은 지금처럼 전기차가격이 되버리면 사고싶어도 못산다 저가, 3천이하 전기차 판매한다지만 

초기비용만이 아니다 그안에 밧데리는 여전히 고가인건 변함없다

결국 10년정도 비용,수리비 킵하고 잘타고 막상 재판매시에 밧데리 효율및 가치하락으로 원하는 값을 보전받기힘들것이다

저가전기차는 더더욱 그렇다 밧데리나 모터를 좋은걸 쓸수가 없다

이러니 저가전기차는 리스, 렌탈을 고려안할수 없다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 전기차는 대세가 되어서는 안된다 

리스 렌탈이 고려대상이 되어도 되고, 재판매시 가치를 고려할 필요가 없고, 수리나유지비 절감을 더요구하는 일종의 

많이운행하는 계층에서 메리트를 발휘할것이다


문제는 이 전기차에 국가적 역량을 올인해서는 안된다는것이다 

지금 전기차로 한방에 옮아가기에는 너무나 리스크가 크다 미국 일본도 보조금 선에서 간을보지

무슨 전기차우대, 전기차 전용주차공간 이런거 없다

모든것은 업체, 민간의 숙제지 나라가 함부러 개입해서는 안된다는것이다

그런건 자원있고 나라가 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중국정도나 가능하다


금마들은 땅파서 만드는 새ㄲ들이라 그래도 된다

전기차는 상당히 긴시간 내연기관 이나 하이브리드등과 공존해야 한다

어느순간 수소, 헬륨, 산소같은 차기연료가 대세가 될수도 있다

페르디난트가 멀쩡한 디젤이 있는데 굳이 전기기관 올인했다 폭망한 역사를 우리는 알고있다

전기발전기, 전력로스 없고 순발력 좋고 힘좋은거 누가몰라?


전기차를 왜 장애인급으로 우대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충전구역에 일반차가 점유하는것을 말하는게 아니다 

멀쩡한 주차구역에 파란선 그놓고 거기 EV만 쳐 그놨는데 거기가 왜? 

일반차가 대면 벌금인지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이건뭐 임산부전용 구역과 완전히 똑같은 기분아닌가 말이다

이런식으로 역차별이 벌어지고 있다 이게 맞아?

댓글 : 24 개
저도 전기차는 그들만의 리그이고 전세계 자동차 점유에서 20-30프로 밖에 차지 못할 것으로 보여요.
차량 가격 인프라 위험성 등 메리트가 없음
차라리 하이브리드나 플러그인 쪽으로 돌리는게 좋을지도
이번에 나돈 ev3도 3천만원!! 이라고 하지만 보조금 없애면 4-5천만원 차임 이정도면 쏘렌토 사고도 남음
보조금 없이 가격을 봐야 어떻게 전기차 사는 보조금 비용이랑 출산장려금이랑 비교해도 전기차가 더 보조금을 더 줌
이거는 완전 현토부 마인드이고 나라가 미친거임
무엇보다 석유 매장량이 너무 널널해짐 ㅋㅋㅋㅋ
제말의 핵심은 성장동력일지 아무도 장담할수 없는 기술에다가 올인해도 돼느냐? 죠
다른건 다떠나서 국제표준, 그리고 기술적 완성도를 보면 글쎄올시다 입니다 현대가 올인하는거 즈그하고 싶은대로 하시고 최소한 나는 아직 관망인데 왜 자꾸 국민보고 강제세요? 공산주의입니까..현대가 중국에 밀려가 손절치면 우짤라고요?
이거는 가정용 쓰레기 처리기를 보는 기분이랄까...기준이 없고 기술이 중구난방이고 소비자니즈가 못따라가면 쫄딱 망합니다
인프라가 나쁘든 비싸든 결국은 내연기관은 사라질거에요.
환경 오염문제 때문에요.
Eu , 미국, 중국, 유럽 등등 세계를 움직이는 강대국들이 내연기관에 사망선고를
내리고 있습니다. 왜? 환경 문제때문에요.

그럼 자동차 기업들이 저 중요 판매 시장을 버리고 후진국에 내연기관 차들만
팔까요?
아닙니다. 이익이 늘어나고 회사가 커지려면 저 기준을 만족하는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내고 기술을 발전시켜 저 시장에 팔아야합니다. 전 세계 모든 자동차 업체들이요.

아무리 개인이 전기차는 안된다. 외치고 다녀도 세계의 흐름은 막을 수 없어요.
제말은 내연기관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기차를 대체 또는 보조할 타기관의 발명은 없다고 보십니까? 플러그인이나 하이브리드, 내연발전전기차등
순수 전기차의 불편한점을 치고들어오는 대체기술은 자고나면 개발되고 있고
솔직히 말해서 환경오염 핑계대면 안되죠 그건 선진국들 장난질입니다 환경오염 이야기하려면 수소차만 만들어야죠?
뭔 세계의 흐름을 막을 수 없어요 ㅋㅋㅋㅋㅋ
소비자 개개인이 불편해서 구매를 안하고 매출이 안나오면 제조사도 비중을 줄일 수 밖에 없는거지
결국 소비자들의 선택이 세계의 흐름이 되는거지 나라에서 아무리 쥐어 짜봤자 공산국가도 아니고 통제 못합니다.
기술이 계속 발전해서 내연기관 자동차의 편리함의 최대한 따라 잡는다면 전기차가 판세를 엎는것이고 그렇지 못하고 기술의 한계에 봉착하면 결국 전기차 성장세는 거기서 끝이에요
뉴스를 좀 찾아보면 유럽도 전기차 중국에 밀릴거 같으니 자국차 팔기위해 내연기관 다시 허가했죠...ㅋㅋ
이것도 세계 흐름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발전소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하나 다 반박하고 싶지만 귀찮기도 해서 결론만 이야기 하자면
전기차는 현실이고, 대세가 됩니다.
십수년 전에도 흡연자들이 난리 쳤죠. 지금은 건물 내 금연이 당연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흡연자들을 설득해 냈냐구요? 전혀요.
저는 대세론 부정적입니다
한계를 극복하지 않으면 대체재에 지배되거나 최소한 점유율 유지정도지 않을까 합니다
최소한 대세는 아직은 아니지요
전기차는 대세가 되지 못할거에요.
전기차가 대세가 되기 전에 기후위기로 인간이 멸종할거거든요.
전 전기차가 대세가 되는건 앞으로 20년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신차 판매량 말고 등록대수 기준 50%가 넘는시점)
자동차 유튜버들 보면 스마트폰 처럼 5-10년 안에 전기차로 전부 뿅하고 바뀔것 처럼 이야기하지만 교체주기가 훨씬 긴 자동차는 그게 힘들어 보이고요.
전 뭐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내연기관이나 타다가 전기차가 충전인프라, 규격같은게 정형화 되면 넘어갈려고요.
이미 미래에 내연기관차 못다니게 못박아버렸는데 대세가 안된다니
예전 아이폰 나오기전에 조롱하던글 생각나네 그냥 전기차가 미래예요. ai와 자동주행이 전기차의 고용량 배터리와 결합해서 2.30년후엔
우리가 지금 그리는 미래가 그대로 실행 되는겁니다. 이미 착착 잘 진행 되는게 보이는데
스마트폰 나왔을때도 다들 언제 바뀌나했지만 순식감에 넘어가죠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서 따라가야하고 저도 현기 싫지만 현기가 현재 나름 선두권에 있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디
여기서 개개인들이 대세다 아니다 할 필요가 없는게
당장 내일 수소관련 신기술이 나오면
수소연료 차량이 대세가 될수도 있고
다른나라 전기차 써도 우리는 수소차로 간다 하고
현기에서 수소차 밀어버리고 충전인프라도
정부랑 손잡고 수소만 깔아버리면
개인 소비자는 선택권이 없음.

지금은 과도기니까 좋다 안좋다 이야기 나오지만
정부정책이나 국가들이 하나 찝어서 밀고가면
결국 국민들은 그걸 선택할수밖에 없음.

이러다가 내연기관으로 방향 잡아버리고
언론에서 사실 전기차가 환경에 더 안좋다 라고
언론플레이 해버리면 또 전기차 욕하면서
내연기관 찬양하는 모양새로 갈지 누가알겠음
무식하면 용감함
안타본사람이 하는말같은데...인프라 좋습니다 충전도 15분내에 끝나요 요즘...
기술발전이 빠르다고요?
코나 처음나왔을때가 5년전정도인데... 그때도 400가고 요즘전기차도 500정도갑니다 발전 빠르지않아요
소프트웨어 발전도 현기는 뭐 기존 내연차랑 똑같은정도입니다
노키아가 왜 망했는지 생각해보면 되눈데
거기까지 사고가 안감
이 분 말씀하시는 거 들으니 생각 나는게 딱 꼰대 그 자체네요.

자기 생각이 옳고 너희는 틀렸다. 전기차는 구리고 나쁘고 대체 될 다른 기술들이 생길테니 사장 될 것이다.

환경오염때문에 내연기관 규제하는게 아니다. .. 하..
내이럴줄 알았지
순수전기차 단점, 미래를 이야기하는데 대세가 왜나오고 스마트폰이 왜나와
스마트폰과 전기차가 비교가 같나?
아이폰은 출시와 동시에 기준이 됐지 근데 전기차는 규격부터 작동방식, 충전규격, 순수전기부터 하이브리드까지 넘어야할 기술적, 정치적 과도기가 너무 많고 이렇게 파편화일수록 기준되기가 어렵다는건데
그리고 아이폰 나오면서 기존폰 두배 세배값 나왔나? 그랬으면 대세가 절대안됨 결국은 값은 기존폰 대체하면서 혁신이 핵심인데
그리고 순수전기차말고 기술발전에 따라 전기차라도 다양한 방식,규격,대체재가 나오는건 고려대상도 아닌듯? 자꾸 대세 이야기하는거보먼 몇시간씩 충전하는 순수전기차 아님 전기차로 취급안할겨?
내가 내연기관-전기차 이야기하나 전기차의 값, 충전방식, 인프라 이야기하지
장기적으로는 승용, 소형 화물은 배터리 내장한 충전 방식으로, 대형 차량은 수소 연료전지로 넘어갈 수밖에 없죠.
내연기관에서 전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에는 전기차의 단점이 아무래도 부각될 수밖에 없습니다.
내연기관 차량 초기에는 도대체 이 물건이 마차보다 나은게 뭐냐 소리가 나왔듯 전기차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본인프라
전기차 보급에 가장 발목을 잡는 존재인데 이건 돈 들이붓는 수밖에 없습니다.
전기차로 유도하기 위해선 결국 넉넉한 충전소가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여기에 왜 세금을 투입하냐 묻는다면 그럼 내연기관 차량을 유지하기 위한 정유, 송유 인프라는 하늘에서 떨어진 거냐 묻고 싶네요.

충전문제
위의 인프라 문제와 엮여있는 상황인데 전기차 초기 제각각인 충전 규격은 통일된 상태이고 충전 속도도 점차 개선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5분도 안 되어 주유가 끝나는 내연기관에 비하면 큰 단점인데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는 아니죠

기술적 발전과 규격이 빠르게 바뀐다?
가장 중요한 충전 규격은 통일되었고 그 외 규격이라 할 만한 게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기술 발전은 당연히 빨라야죠. 전기차 보급이 되려면 위에서 말한 단점들이 해소되어야 하니까요
이게 불만사항이 될 수가 있나
전기차는 바퀴 달린 전자제품에 가까운 물건이고 아직 초기라서 기술 발전의 요소가 많습니다.
백년 넘게 인류가 발전시킨 내연기관과는 출발점이 다르죠.

전기차의 비싼 가격은 국가적 지원 (인프라 확충, 보조금 지원) 없이는 쉽게 해결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내연기관은 점차 축소되고 전기차가 대세가 되는 건 확실한데 여기에 국가가 지원하지 말라 하면 답이 없어요.
휘발유와 경유를 공급하기 위한 인프라는 국가 지원 없이 만들어진 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그 인프라가 만들어질 시대는 차량 보급이 얼마 안 되었던 시기였습니다.

전기차를 우대한다고 하는데 우대가 아니라 충전이 필요한 전기차 특성상 별도의 전용공간을 마련해준 거죠.
이걸 장애인과 비교해서 특혜나 우대라 본다면 뭐 할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전기차의 단점에도 이것이 대세가 될 수밖에 없는 건 환경오염 규제가 큽니다.
이미 디젤은 강화되는 규제를 맞추기 어렵고 높은 생산단가 때문에 퇴출이 진행중이죠

환경오염이 단순히 배출가스와 미세먼지만 말하는 게 아니라 휘발유와 경유를 생산하는 단계부터 각종 오일류 소모품도 포함합니다.
이 부분에서 전기차의 우위가 큽니다.
물론 전기차도 배터리 생산에서 환경오염이 크지만 내연기관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낫다는 것이죠.
친환경이라는 말이 붙으면 환경오염이 아예 없는 것처럼 인식되지만 기존 대비 좋다는 것이지 환경오염이 0이라는 게 아닙니다.
이게 좀 답답한게 내연기관은 100년이 넘은 기술인데 전기차는요? 이제 나온지 20여년 정도의 기술을 가지고 앞으로 대세가 될수없네 마네... 최소 내연 기관 절반 정도인 50년 정도까진 기다려보고 안되네 마네 하던가요. 실질적으론 환경 오염 그런 문제보다 전기차의 모터 기술 자체가 엔진을 뛰어넘은지 한참입니다. 전기차 발을 붙잡는건 배터리고 결국 전기차의 발전 = 배터리 발전 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돕니다. 일부 전기차 오너들이 내연차 다시 가기 싫다는것도 모터의 훌륭함이 엔진과는 비교가 안되는 부분 때문에 충전의 배터리 리스크를 안고서도 굳이 전기차를 몰겠다는거죠.

그리고 이건 글쓴분에게 드리는 말씀인데
주기적으로 전기차 까는 글을 올리시는데 주된 핵심은 결국
전기차 전용 구역, 보조금 같은 혜택에 불만이 있으신거 같네요.
근데 모든 인프라엔 처음과 시작이 있는거지 한번에 와라락 하고 완성되는건 없어요.
왜 그 시작을 이해를 못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전기차 충전소를 어떻게 한번에 수십만개를 단기간에 설치하나요? 서서히 늘려가는거죠.
최초의 내연차 1886년
최초의 전기차 18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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