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솔] 진해 환경생태 공원 의견묻습니당

거 리뷰를 봐도 참 아리까리숑 합니다

좋다는건지 별로라는건지..가도된다는건지 안된다는건지, 심지어 주차장이 있다는건지 없다는건지..

뭐 딱 떨어지는게 없네요?

누구는 동네저수지 수준이다 누구는 볼만하다

혹시 가보신분의 솔직한 이야기 있을까요

[탄트라 섹스]

진해 시내 번화가를 구경할려면 석동이나 용원을. 그외 한적한 곳을 즐기고 싶으면 진해생태공원, 진해탑 전망대, 진해루, 솔라타워(우도), 웅천읍성, 소사마을등이 있습니다. 또, 진해만의 특색있는 곳을 뽑으라고 하면 소쿠리섬(무인도라고 적고 노지 캠핑장이라고 읽음)이라고 배타고 들어가는 곳이 있는데 야생 사슴을 만나볼 수 있어 사슴섬이라고도 불립니다. 대신 배편 시간이 정해져 있어 아침 일찍 들어가거나 섬에서 1박을 생각하셔야 할겁니다.

[탄트라 섹스]

잡설이 길었습니다. 결론은 굳이 진해내수면 공원 한 곳만 보고 갈려면 비추. 주변 일이 있거나 동선을 짜서 가는 것이라면 추천합니다. (주변에 주차장 있습니다.)
https://youtu.be/A3vpXqu25SA?si=7yf3LgPh00mPwjmW

[혜리&유담]

내수면생태공원 전용주차장은 없고 걸어서 5분 거리에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가야됨

[어둠속검은곰]

벚꽃철이나 단풍철에 바람쇠러 한번씩 가보곤 합니다. 단풍들면 이쁘긴 한데 저수지를 중심으로 한바퀴 슥 돌면 끝이라 크게 넓진 않습니다. 주변에 다른곳도 둘러보신다면 들러보시는것도 좋지만 단독은 저도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