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게&다이어리] 다단계에 지인이 잡혀간걸로 의심될때 대처법이 뭘까요?2011.08.12 PM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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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가 무섭다고들 자주 인터넷에 올라옵니다.

보면 자기가 다단계에 들어갔다 빠져나온 수기가 많은데

만약 가족이나 친구중에 갑자기 아무 말 없이 어디가 가놓고 전화가 뜸하게 되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단계에 잡혀간걸로 의심될때 대처법은 어떻게 될까요?


일단 다단계에 가서 합숙을 하면 휴대전화를 압수한다고 하는데요
만약 어쩌다가 통화가 됐습니다. 본인은 아무일 없다고 걍 놀러갔다고 하고 끊었는데
그리고 만일 잠깐동안 통화가 될때도 강압적으로 다단계라는 사실을 못알리도록 협박당할수 있지 않습니까?

아무 증거는 없고 그냥 왠지모르게 불안하게 다단계가 아닐까 의심될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무턱대고 경찰같은데 연락해볼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냥 얼마전에 비슷한 일을 겪어서 그때는 걍 오해로 끝났지만 혹시나 싶어서 궁금하네요
댓글 : 4 개
다단계 가면 오히려 전화많이하는댕...
국번없이 112
그냥 기다리는법 밖에 없는듯 ㅋ
제 친구가 서울에 월 200짜리 좋은 알바구했다고 올라가더니 연락도 안됬는데 1달만에 내려왔길래 뭐냐고 물어보니까 다단계숙소에 갇혀서 교육받고 있었다고함 ㅋㅋ 이게 3달전인가..
여튼 초기때는 핸드폰많이쓴다고알고있고 일단 합숙시작하면휴대

폰압수와 감시당하고 문제는 이쯤되면뭔가 아니다라는걸 느껴서

빠져나오면 다행이지만 이이후로 진척되고 연락뜸한사람들 종종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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