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게&다이어리] 오오미 전국적 정전이였구나2011.09.15 PM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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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관에서 살육의 이르는병 집어서 재밋게 보고있었는데

어떤놈이 구석으로 걸어가더니 갑자기 불이 뚝 에어컨이 뚝
1초만에 다시 켜지더라구요

전 너무 추워서 도서관 사서가 에어컨 끄다가 불이랑 같이 끈줄 알았는데 학교에서 있다가 집에 와보니 대규모 정전사태였다니 ㅎㅎ

왠지 잠시후에 도서관 나갈라고 가는데 경비원 아저씨가 엘베앞에서 서있더라니..

진짜 눈 깜박할새여서 별로 정전이라는 생각도 없었지만

저런 혼돈의 카오스상황에서 도서관 건물 안에 있지말고 캠퍼스 안이나 도서관 위쪽 테라스에 있지 않았던게 후회되네요 ㅎ

순식간에 불꺼지는 장관을 볼수 잇었을 텐데
댓글 : 8 개
서울인데 전혀 몰랐음..
ㅇㅇ;전혀몰랐듬..ㄷㄷ
서대문구는 정전안해서 다행 ㅋ
살육에 이르는 병...제가 약간 싫어하는 반전류였지만 잘 봤죠 ㅋㅋ
울산인데 전혀 몰랐뜸
여긴 두번이나 정전 'ㅡ'... 대박...
큰길의 신호등까지 모조리 나갔었습니다..
길에서 사고날뻔한장면을 봤어요..
사람도 치일뻔하고 차끼리도 사고날뻔하고..
전남 순천은 다행이..없었죠.

정전도 뉴스보고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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