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게&다이어리] 아.. 방금 야동보는데 할머니께서 방에 들어옴ㅠㅠ2011.09.16 AM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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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수업이 ㅇ벗어서 야동이나 볼까 하고 재밋게 보고있는데

동물적인 육감으로 뭔가 다가오는 느낌을 받곤

빠른속도로 플레이어를 내렸으나

팬티가 다리에 걸려서 올리지 못했습니다.

..........................
문은열리고..
할머니는 배 깍아주려고 들어오셨는데..

망했쓰요
확인 사살로 할머니께서 나가실때 문 확실하게 닫고 나가심...

나가죽을까 ㅠㅠ
댓글 : 22 개
뻘쭘하시겠네요
할머님과 친해지길바래 찍으셔야 겠네요..독립하세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도 다 이해하십니다 ㅋㅋ

아니 집에 누구 있는데 야동본다는 자체가 뭐 스릴 있기야 하지만??
자나깨나 보안철저
'할매..내 고추가 이상타 간질거리고 따끔하고..;;'
이것도 괜찮은방법
망했어요 ㅋㅋ
ㅡㅜ
  • cmcm3
  • 2011/09/16 AM 11:07
누나가 아닌가 어디에요.............
전 뒷처리중에 누가 오는 소리듣고 빨리 바지 올렸으나 손에 뒷처리하고있던 휴지가 한뭉탱이..왠지 걸린거 같기도 하구;;느낌이 안좋음 ㅋㅋㅋ
동생이 아닌게 어디엥.......
ㅠㅠ
아 죽고싶겠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문을 닫고 봐야죠.소리는 이어폰이나 해드폰으로..
아구 내새끼 고추보자~
근데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듣다보면 사람이 오는 소리가 잘 안들림(...)
독립 ㅋ
팬티를 너무 내린게 화가 된게 아닌가 싶음
되도록이면 고무줄 바지를 입고
바지와 팬티는 신속하게 올릴 수 있게 반쯤 엉덩이에 걸치던지
지퍼열고 똘똘이만 꺼내서 해야 신속한 방어를 취할 수 있음
생각만해도 끔찍하다...아이구 내새끼 ㅠㅠ

주변에 여자가 얼마나 없으면... 안되겠다! 이 할미가 여자를 구해다 줘야겠어!!

ㅤㅇㅢㅇ??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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