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탑 마이피

길 가다가

갑자기 쓰러진 사람 119 불러서

구조하고 왔음.

119 에 상황설명 해주고

가족들 만나서 상황설명 등

뒷처리 하고 귀가...........생각보다 시간 오래 걸렸음. 30분 정도?

날씨가 춥고, 주위에 사람이 없다보니

혼자서 다해야 하는데 정신없더근여 =ㅂ=;;;.......와 내가 발견못했으면 소오름;;

날씨가 추우니까 갑작스럽게 몸에 이상이 발생한 덧.

모두모두 건강 조심해여 =ㅂ=

아.... 글고 가급적이면 사람 많은 길로 다니세여 ;;;

사람 몸이 갑자기 이상이 발생하더라그여

댓글 : 15 개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작년 겨울에 출근하다가 도로에 차가 전복되어 있는거 보고 바로 119에 신고했는데 다행이 누가 먼저 신고를 했더라구요. 근데 위치 추적 문자가 너무 빨리 와서 놀랬더라는

사람 한명 살리셨네요 새해부터 좋은 일 하셔서 올해 좋은 일만 생기실거에요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 추운날씨에 한분의 생명을 구하셨습니다.
정말 멋져요!!

아이고 고생하셨어요!!!
참고로 자기 위치 모를 때 근처 전신주에 고유 번호가 있습니다.
그거 불러주면 더 빠릅니다~~~

천사가 현실에 있군요
정말 좋은일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로요 바깥과 실내 온도차가 많이 나면, 심혈관 질환 있거나 선천적으로 약하신분들은 정말 조심하셔야됩니다..
잘못된 일 엮일까봐 사람들 도와주려 잘 안하는데 좋은일 하셨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어요

마이피에 추천이 왜 없죠???

좋은 일 하셨습니다.

잘하셨습니다..ㅠㅠ

잘하셨습니다~!!!

일어나보니 칭찬댓이 많네여. 기뿌당 덩실덩실 칭찬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저도 눈 앞에서 사람 쓰러진건 첨봐서리 다른 분들도 주의하라고 글 올린거에여.
사람은 갑자기 쓰러지더라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