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다반사] 싸게 팔아도 욕먹는 당근2020.11.29 PM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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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내놨더니 저렴했는지 미친듯이 몰려옴

 

시세가 20만 안쪽인데 5만임ㅋㅋ

내가생각해도 되팔이먹이 아닌가? 싶음 

 

문제는 이걸 4만에 주세요 이럼

이거야뭐 이글적을 이유도 안됌 원래 당근이 그런동네니까

 

문제는 즈그들끼리 값을 올리더니 8만이됌

이러니 하는말이 나눔의 의미를 모르세요?

원래올린값을 안받으면 사기아닌가요?

여기가 경매장입니까 니물건 니맘대로 파는거 상관안하는데 웃기네요

 

.....

아니 나도 인간이라 더주는데 팔고싶지 그럼 4만에 달라는데 팔까?

그전에 말이다...

시세좀 볼래? 사과는 했다만 왜해야하지?

시세 4분1값에서 3분1값돼도 가져가겠다고 난리치는데 내가 사과를 하고있네?

 마누라가 미친놈이라고 면박줌

밖에서도 욕먹고 마누라한테도 욕먹고 싸다고 욕먹고ㅎㅎㅎ

 

세상은 요지경

20201129_092810.jpg

 

 

댓글 : 14 개
당근도 거지 소굴이죠. 본문에 뭘 적어도 일단 던지고 보는거죠. 진짜 쿨매로 던져서 깔끔하게 팔린게 딱 한번입니다.
전 뭐 하나 사려하는데 딱봐도 사기꾼 냄새나서 채팅안걸고 신고했네요. 결과가 어떨지..
  • A-z!
  • 2020/11/29 PM 06:43
1만5천원짜리 파는데도 차비 빼달라는 놈이 있더군요;; 근데 지들끼리 가격 올리는건 완전 코메디네요 ㅋㅋ
중나가 전국구 사기꾼에 진상들이라면

당근은 지역구 사기꾼에 진상들임 차이라면 당근은 얼굴보고 사기치고 진상부린다는거지,,
컴터 40에 올려놨는데 첫글에 집앞가면 32에 주냐고 빡치게 하더군요 예의없는 새끼들
근데 당근이 다른사람 채팅이 판매지 당사자 외에 사는 사람들끼리 보이나요? 어떻게 서로 경쟁이 되는지 궁금
  • 2020/11/29 PM 06:53
쌩까세요 그냥 저는 신고랑 차단밖고 말안섞음
당근은 1:1채팅아닌가요? 어떻게 가격을 지들끼리 올린건가요
욕들을 일인지는 잘모르겠는데 올린분께 판다고 하니 이사단이 나고요
거지들 많나셧군요
저 지럴하고 너한테 팔겠다 하면 무슨 낫짝으로 면상 들이 밀련지 원
그보다 아이디로는 아내분이 머라 안하시나요?ㅋ
심지어 업자도 있습니다

저도 노트북 올렸었는데 5만원이나 네고해달라며 불쌍한척 연기하길래 아 그냥 팔까하고

그사람이 거래했던 내역보니까 한달 사이에 노트북을 무려 네대 가까이 팔았더라구요

싸게 매입해서 중고정가에 되파는놈이였어요

그래놓고 아 그럼 이번에도 싸게사셔가지고 파실건가요? 라고 직접적으로 물어보니까

이번엔 제가 쓸걸 찾는거라서요 이지랄 하더군요.

가관입니다

쿨거래하는 동네 사람도 있지만 버러지도 엄청 많아요
그래픽카드 팔았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딱 2만원 더 붙여서 팔았더라고요

디지털 폐지줍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뭐 돼파는건 그려려니 하는데 시간,돈생각하면 그열정값이 푼돈인가 싶고...만약 안팔리면 악성재고 안는거고..뭐 일종의 중독아닐까요
외제차 타면서 네고햐달라는분 봣네요 ㅅㅂ 어이가
당근에서 유아용품 저한테 5만원에 사서 10만원에 되파는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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