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다반사] 철거와 청소의 뜻이 같다는분 손2020.12.03 PM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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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마상에나

분명 청소라고 듣고 잡부단가로 출동했는데....

쌩 오리지날 빠꾸없는 철거의 현장

 

10분도 안돼 빠루가 쥐어짐

이건 아니지ㅋㅋㅋ

그자리서 청소아니냐 이건 철건데 단가안맞다

 

그럼 운반만 해라

 

 

소장 화이바를 따보고 싶네 니머리속에 청소는 빠루로 하는지

시국이 시국이고 계절이 계절이라 진짜 참고하는데 성질 많이 죽었네 

한따까리 못하고 버틸라고 협상시도하는 내가 추즙다 추즈브

 

 

댓글 : 13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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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3 PM 07:51
미쳤네요 ㄷㄷ
티탄급이네요;; 쓸어버린다는게 그거였어?
철거업체와 청소업체가 따로 있는걸 모르는 사람인가?
아니 미친;;;;
청소랑 철거랑 단가차이가 얼마나 다른데.....도랏....
완전 다르죠ㅋㅋㅋㅋ
대가리 빠루로 후두려까야져
빠루로 대가리를 안맞아서 그래요.
청소라고 듣고 갔는데.. 철거까지는 아니었지만, 다 타버린 집 재 쓸어담고 치우는 일 하러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네가 인력사무소였는데 친구네는 알고 그런데 보냈던...재 치운다는 말 같은거 1도 없었는데..ㅠㅠ
단가 얼마나 차이나나요?두마리 치킨값?
철거도 종류가 여러가지긴 한데 잡부랑은 5-7만원 차이나긴 합나더.
  • N군
  • 2020/12/03 PM 08:33
애초에 건설 철거는 위험 때문에 초보자 고용을 잘 하지 않는 편이죠.
괜히 아무것도 모르고 막 부수다 파편에 깔리거나 찔리면 회사 일이 더 커지죠.
마을 순찰인줄 알았는데 이라크 파병가는거네요
깡패들한테는 청소가 철거죠.
조폭생활좀 해본업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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