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리뷰] 아에르 프로 패션마스크 리뷰

리뷰최초 예고공개이자 실착없이 자료로만 하는 첫시도 이옵니다

실착과 그 느낌을 알리고자 시작한 리뷰이온데, 새부리형이 갑자기 뜬금없고 이유없이 하고싶어서 제품을 구매하지도 않고 저지르고보는 그러한 대책없고 의미없으며 책임도 당연히 없는 내맘대로 될대로 되라 입니다ㅋ

아에르 마스크는 몇가지 개성이 있는데 참고로 새부리형태는 포함안됩니다 

먼저 씨엔투스 성진 이라는 업체인데요 주력은 산업용제품이고 듀퐁에 마스크제품을 납품한 경력이 있는 기술력은 수준이 있는 업체입니다

그 전적에서 알수있듯 보건용 보다는 산업용 제품군이 많고? 이 프로시리즈도 보건 KF가 아닌 산업KS 인증이라는것입니다

산업안전공단 검사필 이라는 오래전부터 있는 검사제도 인데요 물론 방역용과는 다른 기준이 있겠지만 큰들에서는 어차피 산업먼지나 황사나 그먼지가 그놈인바 필터성능으로는 차별점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이 산업기준 이야기는 후술하기로 하고요

또하나 특징은 이렇게 산업용으로 굵은 업체가 마스크는 보건 KF가 먼저고 이 프로시리즈,즉  패션산업용 마스크는 한참지난뒤에 출시했다는겁니다

즉슨 아에르의 인기는 애초에 KF새부리인 스탠다드핏 시리즈로 일찌감치 자리를 잡았다는거지요 

그후에 그 노하우와 장단점을 보완해 산업용을 출시한건데 이게 또 독특한 구성의 마스크인점도 주목할만 하고요

일단 사진부터 보시고 갈게요

흰색이 보건 황사방역 마스크인 94스텐다드핏이고요 청색이 프로인데 보시면  후속작 답게 많은것이 다른것을 알수있습니다

외형적으로 색상이 8종이고요 그안에 흰,검정이 없는것이 독특합니다 물론 스텐다드핏도 무려 4종의 색상을 거느리는점도 아에르만의 강점입니다 

왜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업체에서 흰색외에 검정정도로 유색출시를 대단히 꺼리는 인상이고? 이렇게 공격적으로 색을 내는 업체는 아에르 에티카 뉴크린웰 정도 네요 

스텐다드핏 이야기는 따로 하기로 하고요 프로시리즈가 KF못지 않는 인기의 비결은 핏에 있습니다 스텐다드가 핏이라는 장점으로 유명해졌다면? 이 프로는 그 핏을 극한으로 올려놨지요 

핏 보시겠습니다

보편적인 일반인이 이정도 핏이 나옵니다 그냥 태가 좋다 이수준이 아니고요 밀착도, 커버범위, 자연스러움에서 거의 갑오브 갑 레벨이네요

음...좀 유난을 떨었나요? 

또장점은 이 유려한 색상군인데요 

왜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색 좋아하는 아에르도 KF에서의 선택이 대단히 보수적 이더군요 검,흰빼면 결국 2색인데 그마저도 무채색입니다 그레이,아이보리..

반해 이 제품군은 산업용기준인데도 패션기능도 겸하고 있습니다 제조처도 대놓고 패션마스크라고 하고요 어느순간 KF마스크의 유색 대표가 된듯한 것이 와인색인데요 아에르프로는 딱히 대표색은 없습니다 그래도 인기라면 그레이, 청, 브라운이고요

전문모델들의 핏 보시겠습니다 확실히 모델느낌이 조치요?

 이사진에는 일반환경만 보이지만 공장, 용접등 극한환경에서의 기능도 겸하는지라 흄, 금속분진, 화학가스등의 대응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전문 공업용마스크 들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는 유의미한 자료를 찿지못...네 게을러서 안찿...

아에르프로의 산업보건 기준은 2급입니다 알기쉽게 KF와 대응하면 80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해요

세부적인 사항은 안찿아봤지만 그냥 그렇다니 그런걸로..ㅎ 날로먹을 껀수만 노리는 본격 날리뷰이옵니다 모르셨셰여?

죄송..

 일반적인 구조야 뭐 이렇다니 이런줄 알겠는데...

 여기도 멜트브로운 필터네요? 이러면 KF하고 차이점이 없네 뭐지..하긴 산업현장먼지가 더하면 더하겠지요? 이말인즉슨 산업용과 보건용의 차이는 최소한 이 아에르제품에서는 없는셈입니다 

우리는 보건용은 스텐다드핏으로 하고 산업용도 카바치겠다는 투트랙아닌 아닌가 합니다 타 방역마스크 업체에서 둘카바 치는데는건 크리넥스 정도니 그와 정면대결 그림이네요 물론 크리넥스의 제품군, 역사에서 아에르가 비빌수준은 아니겠지만요

그래도 아에르는 고가정책으로 폰으로 치면 애플포지션을 원하지 않나 하는 느낌입니다

하나같이 존재감있고 고급이고 소품종 정예 스타일이거든요 

크리넥스는 저가 고가 싹다 처먹는 공룡이지만서도ㅋㅋ

또 유추해볼것은 패션용으로 선회한결과 스타일이나 구성, 색에서 상당히 구색이 넒어졌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아에르가 구축한 틈새로 기존 산업용은 기능에 충실하지 그다지 패션성은 관심없잖아요?

그 틈을 절묘하게 찌른게 아닌가합니다 결국 스텐다드핏의 호환제품 으로 특색없이 가기보다는 그냥 보건타이틀 안가지는 대신 운신의 폭을 선택한건 아닌가 혼자만의 상상을 해봅니다

그러면, 색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 발색및 색감 비교 가겠습니다

색이라고 다같은 색은 아닌게, 이게 잘못하면 촌스럽기 십상이거든요 이에 대해서는 폭넓게 비교한 블로거의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어차피 무체험이라 다 남의 사진이지만서도?ㅋ

 외적인 이야기에 집중하다보니 정작 제품이야기는 뒷전이었네요

아에르 인기의 비결은 세부마감이 좋다는것과 국내 고기능필터 생산능력 1위 라는 회사특성답게 원부자재가 고급이라는 것입니다 

좋은자재와 좋은 만듬새. 

이미 더이상의 설명은 생.. ㅋ

거기에 더불어 끈접착마감에도 아에르폰트를 쳐 갖다 붙인다던가 누구도 신경쓰지않는 패션목끈까지 깔출시 하는 상황은 딱 애플스럽습니다 품목이 이게 다라서 그렇지 ㅎㅎ

가격은 사악해서 공홈기준 천2백원대이고 일절의 할인떨이 없습니다 중고?선방력도 애플서럽네요? 별게 다 ..

그럼에도 골수팬들의 찬양은 그칠기미가 없고요 그에 맞게 항상 고품질을 유지해주시는데다 남다른 제품기획력으로 골수팬은 어쩌면 당연하다면 당연한 현상아닐까요

어디나 있는 대중소 구성인데 새부리 특징인지는 모르겄지만 아에르 대중소는 크기차이도 심하고 그까이꺼 대~충 마스크에 주둥이를 갖다 끼우는 지랄로는 아구지가 안맞는 알흠다은 그림이 그려집니다 

철저하게 두상과 대중소를 껴맞춰야 태가 나온다는 것인데, 이에대한 특별한 불만은 없는걸로 보아 안맞다 하는건 니가 잘못산거 돼겠네요?ㅋㅋ

 새부리의 범접할수 없는 강점인 입안공간은 아에르역시 대단해서, 비싸도 이것때문에 산다는 팬의 변태적인 증언도 있더라고요? 아 진짜 궁금해지네 이게 대단하다면 대단한게, 작년 1월 아파트에서 무상나눠준 중국놈 공짜새부리 써봤다가 개쌍욕을 하고 새부리에 경기를 일으키는 극악의 경험을 한바, 뒤집어 말하면 새부리는 그만큼 노하우가 필요한 하이레벨 마스크? 라는 생각이 먼지눈꼽만큼 들었거든요

Ps 그 경험이란게 알고싶지 않아도 들어 연결부위가 얼매나 진하게 접착했는지 칼이고 끈이 존나 플라스틱 질감이라 귀때기 떨어지는줄..그래도 억지로 쓰다보니 찢어졌는데 황당한것이 귀끈연결 부위가 아니고 그앞에 면체가 쭉 찢어짐요..용접잘된거 보면 쇠가 찢어져도 용접부위는 멀쩡한것처럼..이런판이니 귀가 남아나겠음? 이러면 새부리에 경기나요? 안나요?

자

그런데 말입니다?

자료를 찿다가 골때리는 정보를 알고 말았네요? 허..

거머 대충실험하다 뚝배기 깨졌다는 내용으로 올7월까지 스탠다드 라이트 하고 유색KF제품은 구경하기 힘들걸로 보입니다 시중에 이제품들도 믿을수없는바 아마 죄다 품절크리 뜨지않을까 합니다

아에르의 고급정책이 난장판인건 기정사실인것 같네여

햐 이런거 보면 식약청에서 대표로 한놈 조지는건 기깔나게 한단말이지?ㅋ 수천업체중에 큰놈 몇만 오지게 때려잡는 이런전략...ㅋ 이 기준이라면 보나마나 프로제품들도 포함일텐데 주관처가 아니라는ㅋ 산업공단도 한건 하셔야 신뢰도가 맞지않을까 싶네요? 과연 그럴까 싶긴 하지만서도

여하튼 아에르까지 두드려 맞는거 보면 식약처가 일잘하는건지 기준이 솔라게 까다로운 건지 알수가 없네요

머 누가주면 써보겠지만 서도 당분간 아에르제품은 안사는걸로? 

그럼이만 들어가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