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리뷰] 클린케어 황사방역마스크94 리뷰2021.05.07 AM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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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마스크는 주식회사 한송의 클린케어 9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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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역시 역사가 있는 마스크 제조사 인데요 웰킵스가 알바의 자살골로 홍역을 겪었다면 이회사는 다른 외부요인으로 난리가난 케이입니다 

이 이야기는 후술하기로 하고 먼저 제품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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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첫 마스크 생산으로 시작해서 (이때는 그냥 방진,덴탈이었겠지요?) 97년 7월 등록승인된 마스크전문 회사로 흔한 숨은강자 되시겠습니다 일반인이야 이런 정보가 생소하지만 업계는 대단히 브랜드가치를 나타냅니다 이 브랜드가 가짜파동의 내홍을 겪는원인이 됩니다

아, 황사방역 마스크의 식약처등록은 19년 12월입니다

즉, 만들기야 오래전부터 였지만 식약처등록제가 이즈음이라 대체적으로 19년 전후해서 최종등록일이 공통적으로 이루어진다 보시면 됩니다 그전에 등록된거는 대부분 일반또는 산업용이라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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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제품상세는 이러한 정보로 대체할게요 정품은 그냥 무난하다, 쓸만하다, 잘만들었다 돼겠습니다

즉, 평균적인 잘만든 국산 방역마스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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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사이즈상세입니다 

크기는 대형중에서 약간 큰감이 있고? 귀걸이 내장형 입니다 가짜는 이 귀걸이가 없다고 합니다 다행히 저는 있네요?ㅋ

가짜 이야기가 나왔으니 이왕 이렇게 된거 상세하게 알아보고 가실게요 

저도 한번 당한적이 있지요? 알고 당하는거랑 모르는거랑 천지차이가 난다고 보심 됩니다 알면 최소한 배신감은 없거든요 

네 배신감 에지간히 기분 나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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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보시면 작년 9월부터 11월까지 집중된 사건입니다

그러고보니 나도 11월이네? 이사건의 본질은 "포장갈이"입니다 어? 나도 포장갈이인데 클린케어와 유사하네요 

해서 알아본 바로는 크게 두가지 유형으로 나뉘어집니다 제가 모르는 다른 케이스도 있겠지요 먼저, 국내업자가 시도하는 방법입니다 다른회사의 마스크를 유명포장지에 담아서 국내 유통망에 뿌리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위메프, 쿠팡, 네이버, 티몬등 유명 유통체널들 대다수가 해당 돼는데, 여기서 3개월 지나면 환불이 안된다는것이 한바탕 난리가 났었지요 

가짜를 판 사기인데, 일반 상법을 적용하는게 말이돼냐 이거죠 우리모두 알다시피 유통사들 죄다 모르쉐로 일관하고요ㅋ 네이버는 법이 그러니 개인적으로 소송하세요 이쥐랄ㅋ 

더 황당한것은 공공마스크로 풀린것 중에서도 이게 나온건데 보통 3년이상의 유통기한으로 인해 사재기한 제품을 3개월 지나 개봉하는 케이스가 빈번한 제품특성상, 9월지나서 이러한 소비자 불만이 폭주하고 있었다는건데 정부도 저지랄에 동참한다는 점입니다

 

법이 그러니 어쩔수없다 정 하고싶으면 개별적 소송밖에 없다 다만 사안이 이런만큼 유통법 3개월을 개정하겠다

 

이게 정부 공식 오피셜입니다 어때요? 지금 바뀐거 있나요?

이때 약1천만장의 마스크가 유통됬다고 해요 근데 이게 웃긴게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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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중국이 먼저 시도한 사기입니다

3-4월 극한의 공포를 자랑하던 코시국에 국산마스크 품절, 수출차단 상황에 이르자 중국업체가 국산 포장재를 무단도용,카피 해서 자국 마스크를 포장해 뿌린게 발단입니다

이건 대체적으로 외국에서 많이 발생한일로 국내는 생소할지 모르겠으나 간간히 이 물량이 국내유통망에  흘러들어온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중국쇼핑몰이나 중국산을 취급하는 국내쇼핑몰에서 집중적으로 벌어진 일로 이때까지는 우리에게 생소하다면 생소할 일이었지요 

극소수의 경험이고 당연히 환불, 취소는 택도없고요 품질역시 국내포장갈이와는 급이다르죠? 아예 쓸물건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그게 국내 가짜 일당들에게는 바로 학습의 시간이었지만요

 

위의 사례로 보아 개봉하기 전에는 일절 알수가 없다는게 가장 문제입니다 문제를 알아도 3개월이 지났다면 정부가 보증하고 판 물건일지라도 정부역시 모르쉐라는겁니다 법이 그렇대요 개정은 할수도 있대요 언젠지는 지들도 모르고 나도 몰라요

이러니 네이버가 저딴 대사를 쒸부리는겁니다 알아서 하세요?ㅋㅋㅋㅋ

 

어쩌면 우리모두는 생소할겁니다

어? 난 그런거 알지도 못하고 정품만 썻고 알고싶지도 않다고요 천만장이고 뭐고간에 나만 아니면 알바아니잖아요?

그럴수도 있지요 원래 인간은 찝찝한거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내린 결론은 공홈구매가 답이라는 겁니다 

나라에서도 나몰라라 하는 사안인데 공홈의 본사는 그럴수가 없으니까요 그걸 떠나서 공홈에서 천갈이 가짜를 취급할리가...어..저는 당했네요? 본사직구매 인데 천갈이 당했으니?ㅋㅋ 야 믿을넘 없네 심각하네요

 

하여튼 온라인유통으로 구매하셨다면 싸면 의심해보시고 하나정도는 로트샘플 체크해보세요 지금이야 저런 시도 안하겠지만 문제는 저당시 구매한 물량이 아직도 장롱에 보관돼있다는거 아닙니까

당근 등에서 구매할때도 조심하시고요 중나 당근에서 구매하시면 그걸로 끝입니다

 

 

이만 주무세요?

 

 

 

댓글 : 1 개
만약 추가 구입 예정이 있으시다면 '씨앤지코리아'라는 회사의 제품 권해보고 싶습니다. 저랑 아무 관련 없고 그냥 한창 구매제한 걸려있을때 동네 약국에서 샀었는데 꽤 괜찮더군요. 콧대 철사가 세팅이 잘 되어서 좋았고, 제가 대두인데 크기도 상당히 커서 오래 쓰고 있어도 귀도 타사제품 대비 덜 아팠고요. 원단은 크리넥스 이런데마냥 두껍진 않고 걍 대충 업계평균 정도 느낌이었는데 뭐 지들 말로는 KF인증 받았다 하니 괜찮겠거니 하고 잘 썼습니다. 너무 두꺼운 마스크는 숨이 안 쉬어져서 못 쓰겠더라구요. 그런게 아무래도 필터링이야 뭐 잘 되겠습니다만... 또 무슨 자기네 특허라나 하여간 접는 선 처리가 되어있는데 이것도 좀 편리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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