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리뷰] 씨앤지 코리아 방역용마스크 94 리뷰

이번 리뷰할 마스크는 씨앤지코리아의 방역용마스크입니다

씨앤지코리아는 업력도 제법길고 기술력이나 제품수준도 높은 숨은강자에 속하는 업체입니다 

2011년 설립에 14년도 이미 일회용 접이식 마스크를 출시한바 이런스타일의 황사마스크쪽에 선구자라할 정도입니다 

그러함에도 크게 두각이 없는것이 아쉽네요 

왜 그러한지 찬찬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제품보시겠습니다

전반적인 품질은 높습니다 4겹, 3중, 멜트브로운 정전필터, 그리고 크기면에서 넉넉한 모양새인데요 이러한 구조를 일찍부터 완성하고 오랜기간 제조해오고 있으니 그 품질은 믿을만하다 말할수 있습니다

표면은 매트하지는 않고 선명하지 않은 도트앰보처리 돼있습니다 접합면이나 가장자리 처리는 깨끗하고요

 코편은 일반적인 이중철사피복이고 귀끈은 둥글며 장력은 보편적입니다 두께나 길이도 문제없네요 

표면은 부드러운데 보풀이 일정도는 아니고 오랜시간 착용시도 무난한 경향을 보입니다

인상적인점은 하드쉘이 아닌데도 태가 잘나오는데 부드러운면체에 빳빳한 상반된 성격의 마스크 네요

지지체 아래위도 무난하고 살짝 얇은감은 있어 지지돼는 주면체 대비 우는경향은 분명히 있고요

 이제품만의 특징으로는 이러한 특허받은 폴더라인 이라는것이 있지요 이게 뭘까요?

이런기능 이라고 합니다

나름 신박하긴 한데 굳이 폴딩을 해야할까 싶고 이게 특허까지? 느낌두 듭니다

솔직히 귀때기에 항상걸려있고 밥먹을때, 잠시잠깐 환기할때 외에는 구우지 폴딩까지 해서 보관할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싶긴한데 

그거야 저의 생각이고 객관적으로 있어서 나쁜것은 1도 없긴합니다 좋아요

무게는 5그램이고 94대형의 보편적인 편입니다

5그램 이하면 3중일경우고 5그램을 넘기면 크기가 크거나 필터를 두껍게 제조한경우입니다 즉슨 5그램 언저리가 94의 가장 정상적인 상태라는 말이겠지요?

맨위가 씨엔지이고 아래 검은것이 위케어 블랙대형, 그밑이 뉴네퓨어 대형입니다 

대두마스크로 알려진 것들이지요 사이즈는 넉넉하고 큰편이라 씨엔지 역시 대두마스크로 등극입니다 

대두마스크의 단점이 밀착도인데 이 씨엔지는 명망있는 제품들과 같이 밀착도 좋은편입니다 귀끈도 그영향에 도움이 돼게 넉넉하고요

착용핏은 이러합니다

대두에게도 편안한 상태이지요 대체적으로 착용감은 좋은편이고 기분나쁜 도드라기나 자국은 없습니다 오랜시간 착용시 보풀문제도 억제돼어 불편함없고요  무엇보다 착용감도 좋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추천할만 하지 않을까요?

생각외로 품목가지수는 단촐한 편입니다 

색상도검정정 정도 인데 희안하게 하늘색이 유색으로 존재하네요? 그러나 검색에서 사진조차 없는걸로 보아 출시는 아닌걸로 사료됩니다  유색 마스크에 대해서는 차차 언급해 볼텐데, 유색의 선두주자라할 에티카에서 더이상의 유색마스크를 출시하지 않는 현 정황상 업체는 분명히 홍보하는데 시중에서 구매하기 힘든 현상에 대해 따로 알아볼기회를 마련해볼까 합니다

 또하나의 이회사만의 특징으로 한지마스크입니다

닥나무재질의 한지재질이 인너부직포로 시용됐다는건데? 나머지는 타마스크와 똑같습니다 기능이야 차지하고 일단 남다른 소재를 개발하고 적용한 점은 높은점수를 줄만 하네요 

자고로 전문기업이라면 이만한 독자기술 정도는 가져야하지 않을까요? 

가격도 7백원선으로 자사마스크와 동일한 가격대라 매리트는 크다고 판단됩니다 마케팅만 어떻게 잘돼면..

회사전반은 이러하고요 

규모에 비해서 높은품질과 기술은 있는걸로 보입니다 자동화는 아니고 규모도 소기업 수준이지만 자체실험실이나 개발부서가 있다는것은 곧 품질과 직결돼기 때문에 갖출것은 다 갖춰져 있다 보시면 되겠네요

 장단점총평 입니다

잘만들고 수준도 높은 제품입니다

일단 크기가 넉넉해서 압박이 없는것이 좋고요 그럼에도 밀착도도 준수한것이 인상적입니다

코편이나 끈이 제기능에 충실하고 

무엇보다 지지체가 충실해 핏이 잘나오는것이 좋군요 알기로는 하드쉘이 아닌데도 자사만의 지지체를 적용한듯한데? 폴더라인과 더불어 큰장점이라고 판단됩니다

면체도 부드러운편인데도 보풀억제도 좋습니다 보통 매트하게 처리하고 억제하는데 이건 그런 방식이 아님에도 보풀문제를 잘 처리했네요 이역시 기술측면에서 성과를 보이는 대목이지요

단점은 전반적인 구매욕이 일지 않을 디자인입니다 특색이 없고 마케팅적인 강점도 없어보입니다

개발부서만큼 디자인이나 마케팅에 투자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점 아쉽네요

또, 네이밍도 자사와 동일하게 사용하는데 서브브랜드의 막강한 파워를 생각하면 꼭 이점 개선했으면 합니다 씨엔지라는 네임은 웰킵스만큼 세련돼지 않았으며? 레인보우나 에브리데이는 블루나만큼 네임드파워를 가진것도 아니지요 

폴더라인은 솔직히 분진포집도나 숨공간측면에서 영향이 있지않을까 하는 걱정도 소폭있고요 그 특허상황과는 별개로 장점이 크다? 이런정도는 아닌듯합니다 저는 그렇더라고요 물론 이런기능이 불필요하다 는 아니고요 남들과 다른무언가가 있다는것은 분명 특징이돼고 휴대성을 요할때 요긴한점은 분명 있어보입니다

총평입니다

추천드릴만한 제품이고요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장당 6백에서 7백원선이면 경쟁력은 있는 매력적인 수준이고요 다만 요즘 유명 고급제품들이 일제히 8백원선 밑으로 하락하는 바람에 과연 그영향이 없지는 않을 거라는 점은 있습니다

강제로 1백원정도 떨구지 않으면 선택폭면에서 강세를 유지못할텐데 과연 이만한 기술적 자존심이 있는 업체가 그러할지는..

이제품의 강력한 장점은 써보면 인정한다 인데요

그건 만듬새가 좋고 수치로 말하기 힘든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기 때문입니다 이건 깊은 노하우가 있다는것이고 그점때문에 이제품이 입소문을 타면 급속하게 인기를 받을가능성이 있지요

저역시 우리회원분이 추천해서 찿아본 케이스인데, 좋은 마스크를 알게 돼어서 기분좋게 리뷰하게 돼었네요

이게 입소문 마케팅의 큰매리트입니다

제품이 좋으면 좋은말이 나오게 돼있다. 는것이지요

그럼 이만 들어가실게요?

[아틴]

오 심도있는 리뷰네요. 근데 마케팅 은 중소기업에서는 선뜻 투자하기 어려운 분야긴 합니다. 야심차게 광고내놔도 실패하면 효용성이 0에 가까우니....

[한다나는리뷰마스크]

맞어요 홍보는 돈이 많이들고 효용성도 오래걸리는 부분입니다
다만 패키징이나 입소문마케팅 이런걸 강화하면 분명 뜰 그런 정황은 있습니다
또, 독특한 색이라든지 노이즈마케팅 처럼 먼가 딱 방아쇠를 당겨주는 고런 기회를 만들면 어떨까요
최소한 지금보다는 인지도는 오를거라 판단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