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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리뷰] LG 퓨리케어 휴대용 전자식 마스크 리뷰2021.06.09 PM 12:08
이번 리뷰는 LG사의 퓨리케어 전자마스크 입니다 논란도 많고 관심도 많은제품이지요?
리뷰는
1.성능및 특장점
2.실사용및 전반적인 성능 그리고 장단점
3.논란의 본질 그리고 실구매만족도
등으로 진행 하겠나이다
공식브로셔 먼저 보시겠습니다
LG에서도 자사 공기청정기 브랜드인 퓨리케어로 명명했듯이 마스크라기 보다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쪽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LG는 웨어러블 소형공기 청정기 라고 합니다만..
정확하게는 전자식 마스크라고 불러야 하겠습니다 뭐로 부르든 간에 기존의 제품과 비슷한것도 없고요 나름 독보적이고 선도적인 제품임은 분명하겠네요
이건 신문에 실린 사진인데 나름 정보가 알차게 실려있네요 한눈에 다 들어오는 이런 정보 좋고요
제 리뷰특징상 우야든지 실제품및 실사용기를 봐야하는데? 저도 사용 안해봤지만ㅎ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전자마스크본체, 헤파필터(네모난모양)2개(한조입니다), 인너필터8장, 입안에 장착하는 마스크모양의 실리콘페이스가드, 머리뒤로 연결하는 추가넥밴드, 설명서, 충전케이블, 보관파우치 입니다 전체적인 만듬새및 포장상태는 고급지고요 마스크보다는 전자제품 느낌이 먼저드네요
이렇게 출시가는 18만원입니다
살균기능의 거치형 충전독 별매입니다 고급지게 잘만들었네요
현제로써는 국내미출시고 가격정보는 없습니다
기타소모품의 가격및 구성품 보시겠습니다
이너커버 필터이고 30매 합포장 19000 입니다 공홈가격 기준입니다 저렇게 비닐포장후 박스입니다 개별구매는 안돼시고요
핵심 부품이라고 할수있는 헤파필터이고요 2개한조이며 커버안에 저렇게 삽입후 장착합니다 방향이 존재하고 흡사 자동차 필터와 유사한 모양새와 장착방법이네요
필터커버는 좌우구분이 있고 한쪽에 퓨리케어 글자 인쇄돼 있습니다 필터는 구분없고 방향만 있어요
박스포장으로 출시됍니다 18000 입니다 한달수명이니 단순하게 계산해서 5-8백원차리 방역마스크 매일 끼는것과 비슷한 비용이 필터에 들어간다 생각하면 돼겠네요
입과 마스크를 연결해주는 페이스가드입니다 19000이고요
이어밴드와 스트랩 합포장 12800 입니다 개별구매 안돼시고요 소모품중 가장 재구매할 빈도는 적은 품목이겠네요
이렇듯 방역 1회용 마스크와 비교시 상대도 안돼는 비용이 들어가는 제품입니다 실물을 보지 않아도 그냥 쌉인싸템인건 확실한데 비용적으로도 고비용템 이네요
헤파필터 장착전 사진이구요 전반적인 성능설명입니다
이 필터와 내장 모터가 핵심이라고 할수있는데요 H13등급 이고 미세입자 99.95까지 걸러준다고 합니다 수명은 위에 언급했듯 매일6시간 사용시 30일 입니다 헤파필터쪽에 초소형 팬이 내장돼있고요 좌우 한쪽씩 다 있다고
이너필터의 경우 턱별한 사용기간을 못찿겠던데 1매의 얇은 부직포인점으로 보아 축축해지면 개인판단 따라 시기상관없이 그냥 교환하면 돼지 않을까 유추해봅니다
사진상 총10개의 작은환기창이 있는데 실출시된 필터는 구멍없이 한개의 통구조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강제로 배출을 하는기계다 보니 호흡에 도움보다는 입자저항성에 치중한 구멍없는게 더 낫지않나 싶은데요 머 일장일단은 있고 차피 구멍없는게 팔리는지라 사진의 필터는 안판다 일케 이해하면 돼겄네요
모델의 착용샷입니다
무게는 130그램 수준이고 라면한개의 무개를 입에 얹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돼겠네요
라면한개..
실착용소감은 보기보다는 무게감이 그렇게 부담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안쪽 실리콘가드가 중량의 일정부분을 분산시켜주기 때문이라고..
오히려 그보다는 크기나 돌출면에서 부담이 된다고 하네요 팬소음도 최대작동시 거슬릴정도라 합니다
팬은 모터의 LG답게 초소형이면서도 진동,소음에서 최고품질 수준이고? 리니어모터의 최신기술을 최대로 집어넣은 제품입니다
내장밧데리로 모터를 구동하고 820암페어의 용량입니다 고,저의 두가지 성능을 선택할수있고 고성능은 2시간, 저성능은 8시간의 최대 사용시간을 나타냅니다 모터는 압력센서의 들숨및 날숨에 따른 압력감지로 조절돼는데요
이 조절때문에 숨쉴때의 불편함은 거의 없으며 특히 김서림에서 완전히 해벙된다고 합니다 페이스가드의 완전한 밀착구조 때문인데요
숨을 안쉴때는 구동하지 않는다는데 숨안쉴경우가 어딨을까?응 아이야
즉슨 계속 윙 했다 안했다 리드미컬하게 반복한다는것인데 숙달돼면 모타로 대한민국 짝짝짝도 가능할지도..??안돼면 말고ㅋ
한여름에 땀참 현상및 답답함 정도가 생각외로 준수하다고 합니다 최소한 94 마스크와는 비교불가순준..그래도 몇시간 차고있으더버디지 디지는건 당연하다고ㅋ
헤파필터쪽에 살균기능을 겸하는 작동등이 들어오는데 은은하게 점멸을 하는지라 꽤 이목을 끈다고..강제끔이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대한민국 들숨날숨과 그루브한 조명의 콜라보 예아
세브란스 병원에서 의사가 이러고 있으면 재미지겠다요ㅋㅋ
출시전 작년7월 세브란스 병원에 2천대를 기증하면서 세간에 바로 알려지게된 셈인데요 이때후로 출시일및 가격에 엄청난 기대를 가지게 됍니다
논란및 기타문제점 들어가는데요
가전최대전시회인 IFA2020에 그해 9월 첫전시돼면서 늦어도 10월이면 국내출시일것으로 전망돼었습니다
그러나 LG측이 가전제품이 아닌 의약외품으로 식약처 신청을 하면서 모든것이 꼬이기 시작 하는데요
여기서 언급할점은 LG든 식약처든 둘다 무슨 문제가 있어뵈지는 않는데 한국의 법,방역환경,기업과 부처의 각자상황등으로 상황이 안좋..
보통 식약처 등록은 50일 길어도 60일이면 승인등록이 나는데요 무려 7개월을 승인이 안납니다 두번의 보완,보강판정이 있었는데요 급기야 LG측에서 의약외품 신청을 올2월 철회하고 맙니다
내막이야 누가 알겠냐만서도, 식약처에서 승인 안해주려고 끌고 업체는 약발받고 밥상뒤집은 모양새 입니다만...
여론은 대체적으로 식약처를 성토하고 있네요 답없는 공무원 무사안일주의라고..책임안질려는 표본의 전형인데 안해 더러브스 LG의 반응도 ㅅㅂ스럽네요 쨌든 꼬셔가 승인만 받아내면 돼지 뒤집어 엎을거면 뭐하러 신청하는지요? 그럼 전자제품 출시라도 하든지?
저야 뭐 둘다 감정은 없는데요..식약처에서 굳이 7개월씩 끈것은 오해의 요지를 스스로 보인거고요 LG측에서도 끝까지 의약외품으로 출시하려고 일반전자제품으로 출시를 지금까지 안하고 있는것 둘다 고객,국민 입장에서 좋은말은 안나온다는 점입니다
그 결과가 출시가 18만원짜리를 해외구입이고 최대한의 결과가 23만원, 심할때 29만원까지 비용추가 요인이 발생한것입니다
LG측의 어이없는점은 제품은 출시를 안하면서 버젓이 관련부품은 공홈구매가 가능한데요 이건 눈가리고 아웅이지요 그럴바에는 본체도 부품형식으로 파세요 어차피 이 포지션은 욕은 듣는거고 그럴바에 물건은 파셔야지요 니들 장사치잖아요? 이런거 아마추어도, 하루이틀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산업필터마스크인 이런 제품의 고급,전자식이 퓨리케어란 인상이 듭니다만..이런 제품도 싸지는 않거든요 필터값도 눈튀어나오고 많이사면 마스크는 끼워주는 경우도 있고요..결국 필터가 핵심이고 필터장사인 품목이고요
이렇게 LG퓨리케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글쎄요 만듬새는 비싸다 할만할 정도는 아니고 꽤 고급지게 잘만들었네요 아니, 이제품군에 비교하면 상당히 가격정책 좋은셈입니다 최대 50만원까지 생각했다고 하는분도 있을정도이니 고객층도 어차피 정해져있는듯..
흡사 궐련과 전자담배의 관계스럽기도 하고..대부분의 사람들은 1회용 마스크를 쓰지 이제품이 등록승인이 나서 의약외품 필터여과식 KF방역마스크로 출시된다 쳐도 그게 큰의미일까 싶은 생각입니다
그냥 이렇게 된거 전자제품으로 출시하는게 낫겠다 싶은데 LG도 항우심줄 고집이 있는건 어느정도 알기에...가능성 희박해 뵈는 의약외품 승인은 길게보시고 걍 출시하시지요 의약외품승인나면 그건 그때 시너지를 받지않겠어요?
아님 일단 출시국에서 나름 호평이니 국내수요는 홀대하겠다...는 당연히 아니겠지요? 네? LG말 좀해봐요 왜그랬어요 개같이 일한나 아 이건 아니고
이렇게 마스크이면서 아닌것 같기도 한너
LG퓨리케어 웨어러블 전자식 마스크를 리뷰해보았고요 출시가 돼던 안돼던 방역용 KF94마스크와는 완전히 별개의 시장을 개척하는 제품임을 알수있었네요 어차피 살사람은 알음알음 다 사고 있을테고 이만한 지출이 과하다 할분들은 때려죽여도 안살제품아잉교
전체적인 모냥쭉 보시며 들어가실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