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아니 가만 생각해보면

썩려리를 이렇게 만든 단초가 갸를 총장 시켜준 문재인이지 않음

심하게 말해서 키워준 개한테 물린건데 아무리 개는 아니지만 사람무는 개종자는 걷어차는 시늉이라도 하는게 맞지않나싶은데 ..

이건뭐 온갖 똥을 쳐 싸고 있어도 뭔 액션이 없네..? 기름장어야 솔직히 노무현 사람보는 실패작이긴 한데 그것과 이것은 비교불가수준이니 머 사람보는 눈이야 천차만별이고 사람속 모르는거니 선택에 대한 결과까지야 책임지라고는 안하고 싶은데 자기때문에 다른 누군가가 똥지랄판에 나뒹굴게 되었으면 뭔가 말씀좀 해보시죠? 

박근혜도 그 원인과 결과, 목적과 이유야 알겠지만 서도 국민정서, 그것도 촛불주체들에 대한 양해의 액션?이나마 하실 의향은 있으신지? 너님이 선택하면 아네 받들어야 합니까?

[마루몽이]

최재형이나 윤석렬이나 문통이 잘못한건 자기라인이나 정치적 성향 관계없이 일을 맡겨놓으면 잘 할거라고 생각한 거겠죠.
물론 결과적으로는 그것도 인사실패라고 봅니다.

[꽃풀잎]

떨어 뜨리면 되죠

[주모 아들]

처음에 우병우 라인 정리 될때 까지는 바보 같은 놈 앉혀서 정리했구나 했었음
근데 검찰 특정 라인이 아니라 통재로 썩어있었고 그 자리에 지가 앉았을 뿐
거기에 판사들은 중간중간에 문제될것들 무죄등등으로 법이라는걸로 쉴드까지 쳐주니
타이밍상 지금와서 사과하거나 하기도 애매할겁니다 석렬이가 발렸을 때면 모를까
개인이 할 수 있는건 소신에 따라서 투표하는것밖에 없죠 뭐

[크레아틴]

조국이 도륙 당하고 윤두환이 개망나니처럼 날뛰어도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하고 있었으니 지금 이꼬라지가 났지.

[절망 밑바닥에서부터]

어떤 사람인지 그 사람에 대해서 정확하게 몰랐다고 봅니다 ㅋ

좀 섯붙렀었죠. 명확히 실책임...

[역쉬나~^^]

대통령 생각없는자를 민주당 현정부에서 결국 누군가 계속 떠밀어서 윤석렬 대통후보됨..2달후면 대통령 거의 유력하고...

[pooplauncher]

문대통령이 초법적 힘으로 누르려고 했으면 정체성을 잃는 것이라 어렵습니다. 어찌보면 너무 국민을 믿고 검찰을 얕본게 여기까지 온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