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뉴스에서 KT보면서 느끼는거

IMF 외환위기일때 기업들 후탈탈 털릴때는

멋모르던 초딩이엇지만 (겉보기에는)잘나가던 기업도 한방에 훅가는구나라는걸 알수잇엇음


재미+애정으로 50만원정도 주식하는데

주식가르쳐주는 형한테 얘기 들으면 위기인 기업이 줄하한가 찍다가 오르기 시작하면 매섭게 오르더군요

그래서 재미본게 벽X건설, 지금은 뉴스에 자주나오는 오리온이랑 같은 모양기업도 보고잇고


이번 KT사태도 보면 아무리 민영화 됫다고 하지만 공기업이엇던 기업이고

마음같아서는 걍 망해버려도 싸지만

정부에서는 망할꺼같다 싶으면 나중에 세금 쳐부어서 다시 살리겟지요

이번정부는 친기업정부인데다가 나라재산 팔아먹엇어도 우리편이니까 적당히 구형 한다음에

다른 사건으로 시끄러워졋다 싶을때 사면해서 꺼내주겟지요

원래 그런 놈들 모여잇엇도 워낙 많은 전례가 잇엇으니까요

유전무죄 무전유죄 << 이말에 반박하면서 평등한 사회다 라고 말할수잇는 사회가 빨리 왓음 좋겟습니다.



아 팀플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