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 롤드컵 직관 후기2014.10.20 AM 12:14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짤은 이번의 결승의 전리품


1. 호응 문제는 더 떠들어 봐야 잔소리니까 안하겟음

전 사실 플레석 2장을 구매햇엇습니다.

다이아랑 5천원 차이긴 한데 처음에 빠른 예매를 위해 다이아는 무리라고 생각하고

빠르게 플레석 2장을 1차 예매때 사고, 나머지는 집에서 봣엇죠

근데 코카콜라 롤 이벤트에 당첨되서 다이아석 2장을 얻었었죠.

사실 당첨됫을 당시에는 골드 2장이라 들어서 그냥 골드석 팔거나, 아니면 코드만 받을용으로 갖고잇을 생각이엇는데

다이아로 와서 당연히 플레를 처분하고 다이아석으로 관람하러 갓습니다.

외부이벤트가 8시? 부터 한다햇지만 같이 보기로 한 여자친구님께서 용인에서 오시기 때문에

1시에 갓더니 당연히 혼돈의 카오스

그래서 그냥 외부 이벤트는 스킵하고 바로 입장햇습니다.



이때 크게 느낀게 '공연이나 그런거 보게 되면 다음부터는 진짜 돈 아끼지 말아야겟구나' 엿습니다.



진짜 이런데서 돈 아끼면 바보됨. 직관하러 가신분들은 크게 느꼇을겁니다.

입장 구간이 실버+골드+플레 = 다이아 엿음

진짜 다이아 표 보내준 코X콜라 한테 절하고 싶엇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다른분들은 입장하시기도 힘드셧죠?

다이아 엄청 편햇습니다.

음식물 반입 안된다고 해서 가방검사 하는 구간에서 다시 표확인하는 구간까지 되돌아가서 나갓다가

싸온 치킨 다 먹고 다시 들어와도 하이패스엿음


2. 음향은 진짜 쒯

오프닝 무대에서 북칠때 가슴이 답답할정도로 음향이 구렷음

둥둥거리는 그게 아니라 짜증날 정도, 그래도 중간부분부터는 괜찮아지긴 햇지만

나중에 겜시작하고 해설자들 해설 음량조절도 쫌 거슬렷음.

볼륨조절하는게 느껴질정도로 커졋다 작아졋다.

(해설자들이 잘못한게 아니라 이건 진짜 음향담당하시는분이 잘못한거 같아요)


3. 확실히 연령층이 낮다보니까 애들 개념이 없음

다른 스포츠 (축구, 야구등) 보러 갈때랑 느낌이 다름

다른스포츠 같은 경우는 그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두근두근하게 하는데

오늘은 진짜 가면서도 가서도 한심스러운애들 진짜 많앗음

어려서 그렇다고 치부해버리기엔 그런애들이 커가면서 얼마나 바뀌겟나 걱정됨

에티켓따위는 어디 두고 왓는지 모르는 애들이 수두룩


4. 환상용 형들 짱짱맨

작년 지스타에서 블쟈가 하드캐리 햇다면

올해 롤드컵은 이매진드래곤즈가 하드캐리함
댓글 : 2 개
진짜 도둑놈들이 극성이더군요..
전 운이 좋아서 바로 잡아서 한 소리 하고 놓아주었는데 그놈인지 다른 놈이지 모르겠지만
2경기후 뒷 좌석 여성분이 티버 인형 잃어버리셔서 울려고 하시는데 참...
재밌었겠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