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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 여행 늦은 후기 2일차 입니다2018.09.11 PM 02:19
어제에 이어 도쿄여행 2일차 1부 입니다.
생각 보다 사진이 많네요 ㅎㅎ
신주쿠를 가보기로 합니다.
너의이름을 하고 언어의정원 성지순례도 겸사겸사 할까해서
지하철을 타고 갑니다.
너무 더웠어요 37도 정도 였습니다 ㅠㅠ 미친날씨
지하철표 한컷
신주쿠역에 내리면 바로 역과 붙어있는 미로드라는 큰건물이 있더라고요
여기에 돈카츠집이 있어서 먹으러 갔습니다.
와코 라는 가게 였어요
8층인가에 있었는데 오전 11시쯤인데도 불구하고 올라거려는 엘리베이터에 줄이 너무 많아서
기다렸다간 돈카츠먹는 곳에서도 웨이팅을 할까봐 걸어 올라갔씁니다. ㅠㅠ
다행이 웨이팅 없이 먹을수 있었네요
더운데 너무 힘들었어요 ㅎㅎ
가게 앞 사진
기다리던 돈카츠가 나왔습니다. ㅎㅎ
로스카츠를 주문했습니다.
비계가 들어가 있어서 느끼 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느끼 하고 고소했습니다.
맛있었어요
외국인들도 많아서 좀 신기했습니다.
밥을 먹고 나와 성지순례 포인트로 향했씁니다.
여기는 너의이름은 오프닝에 나왔던 신주쿠역 다리 입니다.
신주쿠에서 게임을 사기 위해 전자 상가가 모여있는곳으로 갑니다.
요도바시 카메라 앞에서 한컷
게임만 전문으로 파는 동이 있어서 거기로 갔습니다.
지인이 부탁한 스위치용 록맨컬렉션 과 슈패미니를 샀습니다.
저는 록맥컬렉션과 키노피오대장을 샀습니다.
슈패미니 진열 사진
위층에는 장난감 프라모델들을 파는곳 이었는데요
오랜만에 미니카 트랙을 보니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잘되어 있더라고요 신기~
짐을 들고 돌아다니느라 힘들었네요 ㅠㅠ
더운데 진짜 많이 걸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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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너의이름은 오프닝에서 나왔던 장면 ㅎㅎ
구도 잡기가 어려워서 사거리의 횡단보도를 몇번이나 건넌게 생각 나네요
이건 유명 스폿 이라서 찍었어요
어렸을때 일드 보면 자주 봤었는데 실제로 보니 반갑더라고요
도쿄 도청입니다.
여긴 예정에 없는데 근처에 바로 있더라고요 그래서 힘들었지만 가기로 했습니다. ㅎㅎ
진짜 힘듬 ㅠㅠ
멀리서 볼땐 가까웠는데 생각 보다 멀더군요 ㅠㅠ
바로 앞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비용이 안들어서 좋았어요 무료 더라고요
양쪽 타워 다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찍은 사진 입니다.
모형도가 있어 한컷 찍었습니다.
양쪽다 전망대에는 카페와 레스트랑 그리고 기념품을 팔더라고요.
멀리 신주쿠 쿄엔이 보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신주쿠 쿄엔 마에역에 내렸습니다.
신주쿠쿄엔 들어가기전에 주변 환경이 너무 좋아 한컷 찍었네요
산책 하시는 분들과 조깅하시는분들니 많았씁니다.
무엇보다 시원해요 너무 시원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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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 입구 입니다. 들어갈수 있는 문은 여러개이더라고요
저는 신주쿠 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입장료는 200엔 입니다
들어가서 넓은 곳에서 한컷
모자의 숲 앞에서 한컷
언어의정원 스폿으로 가는곳에서 한컷
유명한 언어의정원 스폿 입니다. ㅎㅎ
애니에서는 가운데 기둥이 없었던거 같은데 실제는 있더군요
운 좋게 아무도 없어서 멀리서도 찍고 앉아보기도 하고 만끽했습니다 ㅎㅎ
비가 왔음 더 좋았을까요? ㅎㅎ
정원 안에 있는 건물이더라고요
나오기전 공원 언내도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나오는 입구에서 한컷 찍었어요
2부는 내일올리거나 할게요 너무 걸어다녀서 이날 땀도 많이흘리고 옷이 다젖어서 거지꼴로 돌아다녔네요 ㅠㅠ
한여름에는 일본가지말라는 이유를 알거 같았어요 흑
감사합니다.
- 시넬
- 2018/09/11 PM 02:27
여름휴가로 도쿄갔다왔는데...
마침 그때 도쿄 최고온도 경신날이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단신슴규
- 2018/09/11 PM 02:49
- reonhart
- 2018/09/11 PM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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