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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까임2019.11.26 AM 11:24
흑흑
회사에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 잘해대해 주고 있었는데....
그런 잘해주는게 부담 스럽다며....
아무것도 시작도 못해보고 까였네요 ㅎㅎㅎㅎㅎ
올 연말도 걍 쓸쓸히 혼자 지내야 겠습니다.. ㅠㅜ
댓글 : 4 개
- 제네리아
- 2019/11/26 AM 11:32
철벽 ㄷㄷ
- Live is
- 2019/11/26 AM 11:38
차라리 받고 저번에 챙겨줘서 고마웠다며 또 챙겨주는 거였다면 나앗을텐데...
- 미미큐
- 2019/11/26 PM 12:04
ㅠㅠ 아아....
- 카르레시틴
- 2019/11/26 PM 12:13
미래의 저같네요 ㅡㅜ
저도 더이상 하면 왠지 비슷한일이 벌어질꺼같네요 ㅜ_ㅜ
저도 더이상 하면 왠지 비슷한일이 벌어질꺼같네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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