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까임2019.11.26 AM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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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회사에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 잘해대해 주고 있었는데....

 

그런 잘해주는게 부담 스럽다며....

 

아무것도 시작도 못해보고 까였네요 ㅎㅎㅎㅎㅎ

 

 

올 연말도 걍 쓸쓸히 혼자 지내야 겠습니다.. ㅠㅜ

댓글 : 4 개
철벽 ㄷㄷ
차라리 받고 저번에 챙겨줘서 고마웠다며 또 챙겨주는 거였다면 나앗을텐데...
ㅠㅠ 아아....
미래의 저같네요 ㅡㅜ
저도 더이상 하면 왠지 비슷한일이 벌어질꺼같네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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