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하루일기] 아놔 아침 부터 재수가 없네요 ㅠㅠ2024.03.06 AM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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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침부터 밥먹다가 주방에 후드쪽에 바퀴 벌레가 보여서

잡으려고 간사이에 안쪽으로 들어가서 진짜 아침부터 난리였네요


어디서 들어온건지 젠장


여태 바퀴벌레 없었는데 ㅠㅠ


바퀴약 엄청 뿌리고 열도 가열하고 별 쇼를 다했네요 ㅎㅎ


그리고 그것도 불안해서 후드 틈세 다 테이프로 틈세 다 막아버렸어요


안나와야 할텐데 흠


그러느라 평소보다 조금 늦게 나왔더니 차가 엄청 막히고

버스에 사람이 많아서 한대 보냈더니만 결국 지각 까지 했네요 ㅎㅎ


아 올해 첫 지각이네요


댓글 : 12 개
이제 봄 되니 벌레들이 슬슬 보이더군요 바퀴면 맥스 포스 겔 하나 사서 여러군데 뿌려두시면 금방 사라짐
감사합니다.

맥스포스겔 하나 주문 해야 겠네요 ㅠㅠ
윗분 말대로 맥스포스 추천 와따임 진짜
저도 한번씩 그런데요 맥스포스겔도 효과가좋은데 빈도는 줄어도 한번씩 바퀴가 보이길래 마지막 회심의 카드로 메가원터치 바퀴싹이라고 아침에 출근할때 터뜨려놓고왔더니 지금 3개월째 바퀴가 보이지않습니다. 월 1회는 꼭 바퀴싹은 사용중이예요
맥스포스겔 사용해보고 또 나면 말씀하신 메가원터치도 사봐야겠네요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맥스포스셀렉트겔~~
진짜...하....방송스피커도 막고 환풍구도 막고 다 막았다 싶었는데,
검지첫마디 만한 놈이 욕실에서 빌빌 거리길래
(셀렉트겔 먹고 나면 물 찾아다니다 집에 들어가서 뜯어먹힘, 뜯어먹은 놈들도 죽음)
도대체 어디로 나왔나 싶어 쫓았더니,
5~6미리 길이에 2~3미리 정도 폭으로 들어가는거 보고 막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는 진짜....
계단식 아파트 6층 1 라인... 작은통에 담아 10개씩 다돌렸습니다.
바퀴약입니다. 먹고 물찾아 다니다 집에 가서 먹혀 죽습니다.
빌빌거리는거 잡지 마세요. 이렇게 쪽지붙여서요.

그러고 1층 현관앞에 누가 쌓아놓은 바퀴 쓰레기는 충격이었어요.
충격적이네 바퀴 쓰레기라니 ㅎㅎ

소름입니다.
안보이다가 보이면 정말 식겁하게되더라고여 나의 터전이...하는 오만가지 생각이
맞아요 ㅠㅠ

망가저 버린 내 삻의 터전이여 ㅠㅠ
옆집에서 오는경우도 많기때문에 ㅋㅋ
바퀴벌래가 튀어나왔다는건 엄청많은수가 이미 자리잡고 있다던데요;;;;
숨어있을곳이 없어서 튀어나온거라는데 무섭;;;;
화장실, 베란다, 싱크대 하수구트랩부터 설치 고고~ 내집이 깨끗해도 윗집, 아래집이 지져분하면 하수구 타고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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