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게임의 사실적인 그래픽은 양날의 검인듯 2021.04.05 PM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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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난 실망과 분노가 가라 앉아 냉정하게 사펑을 보면

 

거짓말에 가까웠던 여러가지 약속들에 관한 과대광고를 떠나 

 

 

사펑의 실망스런 여러가지 모습중 같은 NPC 등장 같은거나 멀리 있는 자동차들의 이상한 모습 

 

가까이 있다 사라지는 NPC 이상한 물리 효과등등은 다른 오른 게임에서도 볼수 있는 모습들이란걸 

 

요즘 다른 오픈 월드 게임을 하면서 느낌

 

 

 

최근에 발하임이란 인디 게임을 했는데 

 

겁나 재밌지만 여러가지 분위기를 꺠는 묘사들이 많은데 새가 땅을 뚫고 날아 다닌다던가 

 

이런 면들이 저사양 텍스처에 와우 클래식 보다 못한 모델링이다 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면이 있었음 

 

하지만 사펑은 너무 인물이라던가 외관이 사실적이다 보니 그러한 이상한 부분이 너무나 눈에 잘 들어와 버려서 문제였는듯

 

 

이런 면들을 보면 사실적인 그래픽이 게임 재미를 떠나 유저를 게임에 몰입을 시키는 난이도를 굉장히 올려버리는 느낌이 드는거 같았음.

 

그래서 계속 그래픽이 발전 하고 있지만 카툰 그래픽이라던가 

 

발하임 같은 저사양 텍스처 모델링을 선택하는게 

 

그런 게임의 모자란 묘사를 용서해 줄수 있는 틀을 잡아 주는 느낌인듯.

 


댓글 : 3 개
저도 이런생각 해본적 있지요..
그래픽이 좋아지고 실사에 가까워짐에 따라 신경써줘야 되는게 더 늘어남
저도 그래픽이 재미를 정하는 기준은 아니라고 한다지만 몰입에 방해하는
요소는 크게와닿습니다 ㅎㅎ
그래픽도 좋지만 얼마나 유저의 마음을 흔드는 가..

그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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