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스파6) 역시 격겜은 콤보 좀 배우니 더 재밌네요

온라인 경쟁은 안하는 사람이라 

1회차 월드투어(용과 같이식 스토리 모드)만 하구 2회차로 이제 아케이드 스토리랑 트레이닝 하다가 마농이 맘에 들어서 콤보 연습하고 다시 월드투어 새로 진행 했는데 1회차 때 보다 훨씬 재밌게 깼네요 ㅎ 

막판에 사이코 파워 쓰는 놈들 1회차땐 물약 빨로 깨서 스트레스 좀 받았는데 2회차땐 시스템 요소를 숙지하고 하니까 꽤 멋있게 합을 주고 받으면서 격투가 되서 보는맛도 좋네여 ㅎ

이런걸 보면 스킬이나 콤보 연습을 얼마나 즐겁고 흥미있게 만드냐가 요즘 격겜들 진입 장벽 낮추는 숙젠거 같네요.

스파6가 꽤 신경써서 많이 낮추긴 했는데 좀더 자연스럽게 이런 콤보나 스킬을 배울수 있게 스토리적으로 더 녹이면 신규 격겜팬이나 저처럼 싱글만 즐기는 게이머도 겜 더 살거 같네요. 

[뱅갈누렁이]

어려운 콤보는 어렵고(?) 국민콤보 1~2개 외우고 하면 정말 재미있죠 ㅎㅎ

[오늘하루도평안히]

격겜은 일단 스토리가 아니라 트레이닝 부터 해야 하는게 순서가 맞는데 이걸이제 다른 스토리겜들 처럼 스토리에 녹여서 자연스럽게 트레이닝 되면 좋은거 같아요 ㅎㅎ 스토리만 계속 즐겨도 트레이닝이 되게ㅋ 저두 트레이닝에서 배운 콤보는 6개 이상인거 같은데 2개만 계속 쓰네여 ㅋ 대신 월드투어 하면서 리버설 드라이브를 최근에 배워서 이제 가드 하다가 쓰는데 꿀잼이에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