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넷플) 인도버전 조커 - 화이트 타이거

슬럼독 밀리어네어 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밀리어네어 잼게 보신분은 코드 맞으실듯

인도 빈민층 카스트 계급 낮은 사람들의 삶을 체험해보는 느낌이였네요.

[빈센트보라쥬]

자본주의가 계급사회 라는 독을 품었을때.

[소년 날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아무리 좋은 뜻으로 포장을 한다고 해도 성공한다는 의미와 그들의 사회로 들어간다는 의미가 알게 모르게 그 스스로가 경멸하는 이들과 같아진다는 이야기. 인간은 사라지고 돈만 남는다는 단순한 이야기..

인도 영화가 서구권이 보는 것처럼 단순히 춤과 노래의 향락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의 잠재력이 있다는 걸 보여준 작품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