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선거는..2022.03.08 PM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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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누가 되든 암울하네요..


패미정권 아니면 공안정권..



근데 사실 진짜 중요한건


지금 남여를 갈라치기하면서 벌어지는


결혼율 감소 출산율 감소인데..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고 거기에 들어가는 정부 예산만


쪽쪽 빨아 먹는 도둑놈들만 보입니다..




마치 더 배트맨에서 웨인가의 고아들을 위한 복지 기금을 


마피아와 정치가 공무원들의 주머니로 돈이 들어 가는 것 처럼요..


정작 지원을 받아야 될 고아들은 궁핍한 삶에 찌들어 살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서 너무 현실감 느껴진다고 생각했는데..








현실 고담은 바로 한국이 였네요

댓글 : 21 개
근데 마냥 정치인만 탓할건 아닌거 같아요.
여성들이 스스로 깨우치고 열심히 유리천장을 부수고
동일 노동을 몸소 실현하며 페미를 주장했다면
애초에 이런 일은 없지 않았을까요?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대한민국이 무슨 고담씩이나.... 너무 많이 나가셨는데 이거
좀 비약적이긴 하지만 상황이 비슷 하다는거죠 ㅎㅎ

정치 보는 시야가 좁으십니다
결혼율 출산율을 올리기 위해 쓰였던 수많은 국민의 세금이 어디에 쓰이고 있는지는 보고 있습니다 ^^
응 여당 정권때 출산율 더 바닥쳤어~
저는 야당 여당 편을 드는게 아닙니다 정치인 모두가 위에 말한 결혼율 출산율 정책에 대해서 책임을 안진다는걸 적은 거에요. 거기에 들어간 엄청난 금액의 국민 세금이 어느 주머니에 들어갔는지 아무도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거죠
무조건 어느 정권때 높았다 낮았다만 따지는건 1차원적인 시각이죠.
그렇게 따지면 베이비붐 시대에는 모든게 좋은 사회였겠네요?

출산률에 영향 미치는 요소는 어마어마하게 많은데다, 정책적 영향도 수년 뒤에나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니 그런걸 종합적으로 따지는게 맞는거죠. 미리 말씀드리면 여당야당 따지는거 아닙니다 저도. 출산률 문제를 이야기할 때는 그런 방향으로 따지는게 맞지, 무작정 정쟁으로 들어가는건 옳지 않다는 의미죠.
공부 많이 하셔야겠습니다..
어느부분을 공부해야되는지 한번 알려주시죠
공부 많이 하셔야겠습니다 = 당신의 말이 옳습니다, 동의 합니다
ㄹㅇㅋㅋ
부정부패의 독버섯은 무관심의 그늘 속에서 자랍니다.
어느 정치인 정당이든 완벽할 수 없고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잘 알아보고 유권자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
느려보일지언정 세상은 나아지게 하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국민들을 정치로부터 눈돌리게 하고 가장 강력한 권리인 투표권을
포기하게 만드는 양비론보다는,
본인의 삶을 위해 소중한 한 표 행사하시길 바래요.
이미 부재자 투표는 했습니다 ㅎㅎ
저 근데 전부터 궁금했던건데

남여 갈라치기 -> 결혼율 감소 (출산율 감소)

이 공식이 어떻게 성립이 되는건지가 좀 궁금한데 설명 가능하신 분 계신가요?

저 공식이 성립하기 위한 남여 갈라치기라는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도 궁금하고

순수하게 전부터 궁금했었습니다ㅎㅎ

그리고 뭐 생각이야 자유기는 하지만 막줄은;;;
없음

통계적으로 출산율은

젊은층 재산형성이 좋은 환경일수록 올라감
그러게요. 어느 순간부터 본인이 연애를 할수 있고 없음이
남여갈라치기하는 정부에 있다라고 합리화하려는 프레임이 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솔직히 좀 안쓰럽습니다.
이번 정부가 무슨 게이 + 레즈비언 프로젝트라도 시행했나요ㅎㅎㅎ
팩트를 날리자면 상황 안따지고 연애 할 사람은 다 합니다 그 중에서도 결혼 할 사람도 다 하구요.
만물 패미탓 한남탓

남여 가르고 싸우는 애들 대부분은

제대로된 지식도 없고 그저 본인의 적디 적은 경험과

타인의

선동으로 잘못된가치관이 씌여진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결혼률과 출산율 감소에 남여 갈라치기는 거의 영향이 없고
신자유주의에의한 빈부격차의 영향이 훨씬 큽니다
솔직히 답없는건 국민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든 국민을 말하는건 아니지만)
다들 뭐가 잘났는지 이리저리 말 하고 그러지만, 결국 단 하나의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그것만 끝까지 물고 늘어지죠.
인정받는 정부? 그건 인류가 망할때까지 존재할 수 없는 정부입니다.
만약 정부가 모든걸 잘했다고 해도 패미를 옹호했다? 그럼 그 정부는 쓰레기 정부가 되는거죠.
시야가 좁다고 말하는건 그런걸 보고 말합니다.
국가운영에는 정말 많은것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자신의 맘에 안든다고 그 정부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을 말하는거죠.
잘한게 있고 못한게 있을 뿐입니다. 그 못한게 맘에 안들지만 좋아지길 원하는게 상식적인 반응이지 못한게 하나 있다고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건 애초에 첨부터 이미 지지할 마음이 없는데 건덕지 하나 잡은 사람들의 반응인거죠.
말씀 참 잘하시네
동의합니다
기울어진 언론 지형으로 억지로 끼워 맞춰진 양비론이 5년 마다 반복되고
일반 서민들이 정치에서 멀어지도록 하는데 성공한 이 상황이 너무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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