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닌자터틀 소감2023.09.20 PM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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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정말 잘 뽑았습니다


마치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느낌으로 3D애니를 잘 뽑아냈습니다


스파이더맨이 좀 미려하고 엣지있는 느낌이라면


뭔가 애들이 장난 치면서 그린느낌의 약간


지저분한느낌인데 이것도 좋습니다.



전작들처럼 부담스럽게 우락부락하고 마초마초 한 느낌이 없고

실사판 애니메이션 느낌의 둥글둥글하고 귀여운 느낌이 잘 살아있습니다



영상이나 액션 모두 좋았습니다




물론 스파이더맨 이랑 비교하면 스파이더맨이 훨씬 힙하고


엣지있고 멋지지만요..








아래는 약스포









아쉬운 점 은 스토리가 중간까지는 잘 가다가 


마지막에 너무 뻔하게 끝나버립니다 


대충 X맨 1편의 전개 와 그 느낌의 엔딩..


그리고 PC가 한 사발 


너무 애들 영화 같이 끝나버려서 조금 아쉽긴한데


후속작이 나온다면 볼거 같네요


슈레더가 메인으로 등장할거 같아서요. ㅎㅎ

댓글 : 6 개
뭔가 클레이 같은 질감이네요.
지금 보러 왔다능.. 어렸을 땐 진짜 엄청 좋아했던거 같은데 영화로 나오는거 몇 번 보고 흥미 떨어졌다가 나이 먹고 보러 와봤네요
저도 이번 작품 마음에 드는 게 처음으로 10대처럼 표현되었다는 거네요. 무려 제목에 '틴 에이저'가 들어가는데, 그간의 작품들에선 그런 순수한 모습은 잘 없었죠. 게다가 각 거북이들 특징에 맞춰서 복면 색깔만 다른 게 아니라 덩치나 생김새도 다 달라서 더 좋은 거 같아요 ^^
PC느낌이 강하긴 해도 거부감들지 않게 잘 녹여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PC가 한사발이라니 ㄷㄷㄷ
밑에 소감엔 불편한 골짜기가 없었다 하고
여긴 PC가 한사발... 너무 극과극이다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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