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 영화산업 왜 이모양 이꼴인가?2023.10.11 PM 02:5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확실히 영화표 가격이 너무 올라서 제돈주고는 죽어도 못보겠더군요



댓글 : 15 개
OTT 극장보다 싸다!
코로나로 영업이익 망가져서 복구한다고 영화표값 올리고 직원들은 정리해고함...즉 가격은 올리고 서비스는 낮아짐. 그런데 경제라도 나아졌다면 모를까 대통령바뀌고 안그래도 경제불황이던 상태에 암것도 안하는게 나은 짓거리를 계속하면서 지금 암울하다못해 폐업이 속출함 그러니 수입도 줄었는데 예전에 그래도 2~3만원대면 즐기던 문화생활비용이 갑자기 기본 5만원이상으로 바뀌니 갈이유가 없음. OTT 대충 만원에서 2만원정도 내고 집에서 봄
영화판은 죽어나가고 극장은 영업수익이 코로나 이전으로 가고 있음.

극장들만 배 채움.
그리고 특수관들은 이익이 늘어남.
미래를 안보고, 눈앞의 단기 수익만 보니 이 꼬라지
다른걸 좀 시도를 해봐라 하려다가
생각해보니 SF를 건들여도 한국스럽게 쌈마이하거나 신파극이고
좁은땅이라 미국같은 로케는 시도 못해도
CG 하나만 팠어도 벌써 러시아나 중국정도는 했을지도 모르는데 CG도 너무 구리고
그지같은 영화를 1000만명씩 봐주는 국민들도 문제....
자기돈 주고 본인이 선택해서 보는건데 문제가 될껀 없지 않나??
근데 은근 한영화마다 클리셔 어쩌고 저쩌고 스토리며 연출이며 되게 까다롭게 평가하는데 정작 천만 찍는영화들보면
클리셔고 뭐고 개판인데 점수 후함ㅎㅎ
진짜 코로나때 사람 안와서 적자난거 만회하겟다고 영화표값 지나치게 많이 올랐음
표값이 오르니 안보고 만다의 악순환이된듯
그래도 최근에는 인터넷 검색해서 할인권 구매하면 만원미만이거나
메가박스같은곳은 평일에 보면 표가 엄청 저렴할때도있어서 그렇게 보면 나쁘지않음
주말이나 공휴일 같은 날 아닐때 보면 텅빈 영화관에 혼자 영화관 전세내고 볼때도 종종있어서
나름 쾌적하고 좋더라고여 저는 꼭 보고싶은 영화가 있을때 한번씩 그렇게 보고있습니다.
요즘 극장 티켓 검사도 안함.
더문같은걸 계속 개봉하면서 극장표는 비싸니 당연히 돈내고 안보려고하지; 가격대비 가성비가 떨어지는 영화는 골라서 제외시키는데. 영화의 질이 좋아져야 그만한 돈을 내고 보겠지.
극장 비용이 싸야 "함 봐 볼까?" 하고 가는 거지
2명이서 영화보면서 팝콘까지 사면 4-5만원 하는데 선뜻 지갑이 열릴리가.
넷플릭스 한 달 이용료가 17000원 아님? 그럼 당근 넷플릭스지. 영화보려면 할인 쿠폰 찾아야 함. 할인 쿠폰 없으면 절대 영화보면 안 됨.
디즈미 계열은 극장 안간지 오래... 디플 구독중이라..

극장은 매달 한번 문화가 있는날에만 가 보네요
  • BEAM
  • 2023/10/11 PM 05:36
영상 볼만하내 한국영화계 극장계 시원하게 긁어주내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