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한줄평] 미드웨이 기대안했는데 짱재밌네요. 한줄평

10점만점에 / 8.5점 

한줄평 - 미군 뇌격기와 급강하폭격기가 일본전함에 폭탄을 내리꽂았을때의 쾌감.

CG 안어색하고 딱히 일뽕이라고할 불편한부분 없었습니다

포드 V 페라리 급으로 재밌었습니다 

캣츠,백두산,시동 잘거르고 재밌는영화 또 잘뽑아봤네요.

[MISUKI]

오늘 메가 mx에서 봤는데 어휴

급강하 제가 하는것도 아닌데 보는 내내.. 저분들 대단하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의외로 분위기 내내 천조국이 일본을 두려워하는 모습에 색다름을 느꼈습니다

[토끼남편호랭]

실제로 그랫다고 하더라구요, 그걸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니미츠가 부임하고 가장먼저 가장많이 한게 병사들 떨어진 사기를
복구시키는거엿다고 하네요 . 그리고 진주만폭격과 미드웨이해전 사이에 전투하나 생략된게 잇던데
그 전투에서 미군이 개발렸습니다. 항모 하나 침몰시키고 요크타운반파시켯죠

[헷갈리지않게]

질모르고보면 엥? 진주만이 전체병력의 일부일뿐이라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렸고

바로 미드웨이해전 - 태평양전쟁 을 미국이 개턴거 아니었음? 하고생각하지만

실제 이영화 미드웨이나, hbo 미드 더퍼시픽 보면 엄청나게 고군분투했죠... 당시 전투할 물량이 막있던게 아니라 그걸 만들 시간을 벌어야 했기에 미드해전이 더욱 중요했고

특히 진주만 선공하고 추가공격으로 아예 미국숨통 끊으려고 미드웨이를 치려고했던 이유가
당시 전세계에 해군병력이 제일강한 나라가 일본 미국 두강국 이었음.. 그래서 당시 미드웨이 바다에서 세계를 두개로 양분하는 거대한 두고래가 싸웠다고 비유도하죠.

거기에서 전략적인 정보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간 미국이 미드웨이 공습을 암호해독캐리로 캐치한다음 기만작전을 적절히 사용해 일본해군의 병력 80%를 끌어들여 격파시키고 그대로 일본은 패망의 길을 접어들었죠..

그때 일본해군전력에 치명타입히는 작전이 실패했으면 미국이 일본어 쓰고있을수도 있다는말이 괜히 나오던게 아니더라구요

[Kopite]

한줄평 덕에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네요 ㅎㅎ

[하늘의경계]

전투 스케일은 제대로 구현 했나요?

[토끼남편호랭]

항공전영화중 최곱니다. 진주만 이상입니다

[헷갈리지않게]

전첨에 짭진주만 B급 전쟁영화 인줄알았다가
보고나니까 전투스케일, 전투씬횟수 전부 진주만 상위호환입니다
진주만은 사실상 진주만기습을 소재로한 사랑+우정을 그린 멜로영화죠.
진주만 전투신 딱 2번나옵니다 생각해보면.. 처음 진주만공습과 후반부의 도쿄본토폭격..
미드웨이는 진주만기습 오프닝부터해서 미드웨이 해전때 있었던 크고작은 전투신이 다나옵니다 순서대로.. 스케일면이나 연출면에서 진주만보다 압승이라고 생각해요.

물론당시 01년도에 마이클베이가 미친영화를 만들어낸게맞고 옛날영화랑 현재영화랑 비교하긴그렇지만 퀄리티만 따지고보면 미드웨이 손들어주고 싶습니다. 진주만은 미드웨이 해전은 사실상 다루지도않고 어물쩡 넘어가고 너무 신파가 강해요

[시오리]

진지한 다큐영화를 기대했지만 아니었음...분량조절의 문제엿는지 정말 중요했던
암호해독 과정과 요크타운의 기적적 수리 운명의 5분 등등 너무 비중없이 갈려나가는게;

[토끼남편호랭]

전 진주만 같은 멜로를 생각하고 갔다가 , 다큐를 보고온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覇]

급강하시 5G의 중압을 견뎌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