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 이야기] 아들이 아침에 절 깨우더군요2018.10.10 AM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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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통~~ 아빠 통~~ 하면서

 

저한테 손을 내밀면서 옆에 눕습니다.

 

뭔가 구린냄새가 납니다.

 

똥싼 기저귀를 손으로 찍어서 제 코에 가져다 대고 자기 똥쌌다고 닦아달라고 시위합니다.

 

그렇게 한글날 아침은 통과 똥의 차이에 대해 배우며 시작했습니다.

댓글 : 3 개
ㅋㅋㅋㅋ
오..지쟈스.. ..
우린 거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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