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 이야기] 음?! 중동지방에서 먹는 콜라인가?2017.08.24 PM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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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더워서 출근길에 편의점 갔는데 목이 마릅니다.

 

전에 남미에서 맛있다는 콜라를 카페에서 맛있게 먹은 경험이 있어서

오?! 새로운 콜라군 중동지방 콜라인가? 하는 생각으로 구매

 

출근길에 벌컥 벌컥

 

맛이 이상하다. 자세히 보내 알콜 함유..

 

우웩

 

시불놈들 폰트도 사우디 스럽게 해놔서 진짜 중동 커피인줄 알았더니

말그대로 술이 섞여있는 콜라였음..

 

댓글 : 11 개
술탄ㅋㅋㅋㅋㅋㅋㅋㅋ
소프트한 잭콕같은건가 보군요 -,-;;신기..
저거 파는 사람도 알콜 들어간줄 모르고 팔더군요.
야밤에 편의점 알바가 바코드 대충 찍길래 옆에서 넌지시 말해줬더니 깜놀하고 신분증 체크.
저게 5%나 되요????????
ㅋㅋㅋㅋㅋ
술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구권에서 저렇게 섞은걸 캔으로 많이 팔더군요.

잭콕이나 번다버그콕 등등..

한캔 한캔이 비쌉니다.. ㅠㅠ
먹어봤는데 핵노맛
여행할때 럼에 콜라섞어서 마시긴했는데 이것도 뭐 그런 느낌이겠네요 ㅎㅎ 나쁘진 않을듯
ALC.5%
중동 왕족이 먹는 콜라로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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