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오늘의 토막 상식! 1편

마지노선은 한자가 아니라 프랑스 국방장관 마지노가 만든 방어선을 뜻하는 말입니다.

독일 침공을 막기 위해 독일 방향으로 거대한 참호 와 방공호를 만들고 여기가 뚫리면 안된다 라며

돈을 엄청 쳐발랐는데, 공군력, 해군력이 부족하게 되서 독일에 점령당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마지노선은 영어로 마지노 라인 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은 대리석!

대리석은 송나라 시절 변방의 작은 국가가 차와 돌을 송나라로 수출하고 있었는데 그나라 돌이 인기가 많아서

송나라에서 대리국에서 온 돌이라는 뜻으로 그냥 대리석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몰랐던거라서 알게되서 공유하려구요!

[공허의 집시데인저]

마지노선 1차대전 땐 괜찮지 않았나요?
2차대전때 탈탈 털려서 그렇지...

[TPK_109]

ㅎㅎ 넹 그렇대요 첨부터 병신짓이라는 평은 없지만, 장기적인 관점을 놓치고 만들어서
비웃는 대상이 되기도 한다고 어디서 그러더라구요.

[가람바람뫼]

마지노선 1차 대전 이후에 만들었어요.
결국 실전 전적이 없는 시설물.
해당 방면의 전투 억제로서의 기능은 있었다 쳐도,
완전 벌짓이었죠.

[공허의 집시데인저]

그렇네요. 30년대에 만들어졌네요.
헷갈렸네요 죄송

[브로게이머]

대리석은 첨 알았네요 ㅋㅋ

[달콤한그대]

대리석~아하

[곤잘레스]

마지노 선은 무너졌다기보단 무력화된거죠. 실제로도 뚫리진 않았습니다. 그쪽으로 공격을 가지 않았기 때문에...
마지노 선이 무력화된 이유도 공군력, 해군력 부족이라기 보단 공격 측인 나치독일도 마지노선을 절대 못 뚫을거란거 알아서,
기갑부대를 이용해 아르덴 숲 쪽으로 크게 그리고 재빨리 우회해서 전격전(Blitz)을 펼쳤기 때문이죠.
마치 은영전에서 제국이 이제르론을 뚫지 못하자, 페잔 쪽으로 우회해서 동맹의 수도 하이네센을 재빨리 먹은 것과 비슷한 전략이라 보면 됩니다.

[TPK_109]

오 정확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ㅎ 정확한 지식을 알게되었내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