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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별것 아닌 단순 궁금증2014.09.28 AM 08:29
어쩌다가 TV를 보니까 동요가 나오던데
제가 초등학생때 부르던 노래가 아직도 나오네요
그 동요가 나쁘다는건 아닌데 얼추 듣다 보면
맨날 나오던것만 듣게 됩니다
그나마 추가된거라고는 뒷다리가 쏘옥 앞다리가 쏘옥~
하는 그 개구리 노래인데 그것도 몇 년 전 거로 알고 있지요
가요 같은건 년에도 수십(?)곡 씩 쏟아지는데 동요같은건 화석 발굴하듣 나오네요
동요가 돈이 않되서 이런걸까요
댓글 : 7 개
- 레알 젊은점장
- 2014/09/28 AM 08:43
찾아보니까 올챙이송도 나온지 4년밖에 안됬네요.
좋은 노래 나오기 힘들어서 그런게 아닌가싶네요
좋은 노래 나오기 힘들어서 그런게 아닌가싶네요
- 군대에가기시러
- 2014/09/28 AM 09:22
엥.. 올챙이송 그거밖에 안됫나요? 약간 오버해서 10년가까이 된거같은데 ㅜㅜ
- aksiz
- 2014/09/28 AM 09:23
4년밖에 안됬을리가요... 유투브에 "올챙이송"이라고만 검색해도 2007년도에 올라온게 있기도 하고, 아래 링크에 따르면 작곡된 시기가 1993년이라고 하는데요.
http://ask.nate.com/qna/view.html?n=4210205
http://ask.nate.com/qna/view.html?n=4210205
- 민나니 나이쇼다요
- 2014/09/28 AM 09:28
올챙이 노래가 유행한게 브레인 서바이벌이라는 방송에서 나왔기 때문인데 이 방송은 10년전에 하던 겁니다.
- 사진찍는 백곰
- 2014/09/28 AM 09:42
제가 고3때 대학면접 보면서 춘춤이 올생이 송인데...
그게 벌써 10년전.....
4년전일리 없죠
그게 벌써 10년전.....
4년전일리 없죠
- 앵거스영
- 2014/09/28 AM 09:48
그때그때 소비되고 버려지는 유행가랑 동요를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죠.
물론 유행가 중 일부는 세월을 이기고 고전이 돼서 길게 남습니다.
동요든 가곡이든 고전이라는 건 그런 세월을 이겨낸 극히 일부의 유행가처럼 세월을 이겨낸 작품들이죠.
그래서 교과서에 실리는 거고요.
동요도, 가요만큼은 아니지만 계속 창작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극히 일부만 살아남고 그 가치가 인정받으면 교과서에 실리게 되는거죠.
그건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이나 문학같은 다른 예술 창작품도 다 마찬가지죠.
물론 유행가 중 일부는 세월을 이기고 고전이 돼서 길게 남습니다.
동요든 가곡이든 고전이라는 건 그런 세월을 이겨낸 극히 일부의 유행가처럼 세월을 이겨낸 작품들이죠.
그래서 교과서에 실리는 거고요.
동요도, 가요만큼은 아니지만 계속 창작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극히 일부만 살아남고 그 가치가 인정받으면 교과서에 실리게 되는거죠.
그건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이나 문학같은 다른 예술 창작품도 다 마찬가지죠.
- cross_wind
- 2014/09/28 AM 10:33
민요 추천해 드립니다.
- 영국 민요 "green sleeves (의역: 푸른 옷소매)"
http://www.youtube.com/watch?v=P5ItNxpwChE
1920년에 탄생된 곡입니다. (# '-')7
- 영국 민요 "green sleeves (의역: 푸른 옷소매)"
http://www.youtube.com/watch?v=P5ItNxpwChE
1920년에 탄생된 곡입니다.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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