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헛소리] 가랑니를 뻇는데-22015.01.16 PM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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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사랑니 이야기 이어서....

엄청 아려오고 막 가렵고 그랬는데
게임에 집중해서 그런지 괜찮아 졌네요 -_-
근데 침 삼킬때 목구녕이 아파요...


아무튼 원래 1시 예약이었는데
9시에 피부과 예약이 있어서 오전에 갔다가
그냥 한번 가보니
마침 시간 빈다길래 해주셧...(대학병원)
덕분에 시간 떄우기로 가져갔던 라노벨과 비타는 그냥 주머니속에서.....

처음엔 그냥 뺴려다가 잘 안빠져서 잇몸 째고
중간에 마취 풀리려는지 마취한번 더 하고 그래도 안빠진다고 쪼개서 빼는데

우왕 이게 나선력인가...
골이 울리네요


으으 치과 무서워 무서워
댓글 : 9 개
  • rudin
  • 2015/01/16 PM 01:48
가랑니?... 가 뭔가 싶었네요 ㅋㅋㅋ.
가.....뭐요?
가랑니라면..... 혹 그.........아..........
가랑이 사이의 그 니꺼....인가요
무섭네요
가랑니 라고 해서 순간 움찔....했네요;;
가랑이에 이가...????
가랑니를 한참 생각한후에 클릭했다
teeth 라는 영화가 생각나는군요. 여자 생식기에 이빨이 달린...
가랑Yee인줄 알고 순간 식겁
저도 며칠 전에 뺐는데
마취 풀리면 온종일 욱신욱신 하실거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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