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바다보고 왔어요 - 주문진2024.03.04 PM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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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듯 바다보고 싶다고 말했는데

새벽에 가자고 왔어요 

덕분에 오랜만에 동해 다녀왔어요 



주차하고



시식도 좀하고



편하게 새우도 몇마리 사서 먹고



친구들도 만나고



배구경도 하고



갈매기 구경도 하고










구경하고 있는데 홍게배가 들어왔어요



옮겨 담고 계시길래 

쫄래 따라가서 



한봉지 사왔어요



늘 가는 양평식당으로 가서









홍게 쪄지는 동안 오는 길에 사온

싱싱한 멍게와 해삼으로 한잔~



한점 드세요~



홍게가 나왔어요



싱싱해서 그런지 맛이 좋았어요






소주 추가~



딱 맞게 홍게라면이 왔어요



볶음밥도 먹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댓글 : 2 개
야밤에 술땡기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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