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영화] 천녀유혼 - 영원한 설렘2024.03.13 PM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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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나는 죽을 때까지 이영화를 가끔씩 보지 않을까?


메인포스터


메인 OST 들으며 가시죠













그리고 아직도 설레이는 전설의 키스씬



두근두근





리메이크판도 나오자마자 봤지만

이시절 이감성과 설렘은 느낄 수 없어 아쉬웠네요





댓글 : 10 개
책받침 국룰이었죠
저도 엄청 많았는데 ㅎㅎ
  • NEI
  • 2024/03/13 PM 01:04
보통화와 광동어 두가지 버전의 주제가도 들어보면 느낌이 다른데 저는 보통화로 부른게 좋더군요
개봉당시에 전교생이 야자를 땡땡이치고 천녀유혼 보러 극장에 가서 교실이 텅 비었던 걸 기억합니다
진짜 그때 대단했죠 두근두근 했더랬죠 ㅎ
DVD버전 블루레이 버전 둘다 소장하고 있는 영화네요....그립 그시절...
그쵸 가끔 너무 그립네요 그 시절의 분위기와 느낌들 ㅎ
그 시절에 비디오테입 사서 정말 테이프 늘어지게 봤어요.
당시 어려서 그랬는지 왕조현의 이쁜 얼굴과 러브라인 좋지만 도사의 액션씬을 더 좋아 했어요ㅎㅎ
저도 우마아저씨 날라다니시는 거 넘 잼나더라구요 ㅎㅎ
이영화보고 나면 우설구이땡김;;ㅎ
아~ 으르신 진짜... 한입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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