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멍 때리기 좋은 바다2024.04.04 PM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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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너무나 좋았던 보라카이


여행가면 아무래도 쉽게 오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여기저기 그지역 명소를 구경해야하고 맛집을 찾아 

돌아다니고 하는데 맛집 몇군데를 제외하고

여기는 크게 어딜 가야한다 뭐 이런 것이 없었다

특히 액티비티를 즐겨하지 않는 나에게는 

너무나 평화로운 휴식을 주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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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일어나서 수영도 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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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누워서 좋아하는 음악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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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무렵 아름다운 일몰 구경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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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빈둥 맥주를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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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다웠던 일몰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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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를 즐겁게 했던 선셋 세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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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맛사지는 태국이 더 잘하더라는



댓글 : 6 개
보라카이 저도 너무 좋았어서 또 가고싶지만 가는 길이 너무 힘들었기에... 이젠 애 둘 데리고 갈 엄두가 나질 않는군요 ㅠㅠ
애기 두명이면 쉽지 않죠 ㅎ
보라카이 좋았습니다 저도

근데 2번은 못갈거 같아요 윗분말대로 너무 오고 가는게 힘들었어요
바로 옆에 공항 만들다고 그러더니 아직도 안만들고 있나보네요 ㅎ
보기만해도 좋네요
휴가 때 함 다녀오시죠
너무 좋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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