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4월 결산 최고의 바보짓2024.04.30 AM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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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과자를 세일하길래 

조카 생각이 나서 한 박스 사서 보냈어요 

세일하면 보통 바로 안 오고 한참 걸리길래

동생한테 담에 출발하면 얘기해야지 하고

저도 잊고 살았는데 

어느 날 보니 집 앞에 아주 큰 박스가 있더라구요

뭐지? 이 정도로 큰걸 시킨 적이 없었는데 하고 있었는데 


주소를 우리 집으로 해서 보냄

아....


조카한테 삼촌은 분명 너에게 과자를 보냈단다 

먹고 싶으면 와서 먹으렴 

하루에 한 개씩 먹고 있을 거니까 

빨리오는게 좋아

라고 톡 보내고 배쨈 ㅎㅎ






댓글 : 4 개
과자가 사라지는 마법을 보여주지! ㅋㅋㅋ
짐 조카가 초조해 하고 있어여 ㅎㅎ
죄다 안주서타일인거보니
주소 잘못적은게 아닌거같구먼
아님!! 조기교육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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