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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4월 결산 최고의 바보짓2024.04.30 AM 07:26
언젠가 과자를 세일하길래
조카 생각이 나서 한 박스 사서 보냈어요
세일하면 보통 바로 안 오고 한참 걸리길래
동생한테 담에 출발하면 얘기해야지 하고
저도 잊고 살았는데
어느 날 보니 집 앞에 아주 큰 박스가 있더라구요
뭐지? 이 정도로 큰걸 시킨 적이 없었는데 하고 있었는데
주소를 우리 집으로 해서 보냄
아....
조카한테 삼촌은 분명 너에게 과자를 보냈단다
먹고 싶으면 와서 먹으렴
하루에 한 개씩 먹고 있을 거니까
빨리오는게 좋아
라고 톡 보내고 배쨈 ㅎㅎ
댓글 : 4 개
- 공허의 웬즈데이
- 2024/04/30 AM 07:32
과자가 사라지는 마법을 보여주지! ㅋㅋㅋ
- Nang A
- 2024/04/30 PM 01:30
짐 조카가 초조해 하고 있어여 ㅎㅎ
- 공허의 금새록
- 2024/04/30 AM 08:03
죄다 안주서타일인거보니
주소 잘못적은게 아닌거같구먼
주소 잘못적은게 아닌거같구먼
- Nang A
- 2024/04/30 PM 01:30
아님!! 조기교육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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