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버거킹 와퍼 맛없다고 생각하시나요?2024.06.18 PM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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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도시락 싸놨는데 

늦잠자서 아침으로 그거 먹고 

점심에 버거킹 와퍼 먹었거든요?

(햄버거 먹으려고 도시락 아침에 먹은 거 ㅇ..아님ㅎ)


요즘 수제버거집들도 엄청 많고

가격대 제법있는 유명한 버거집들도 많잖아요 

저도 호기심에 몇군데 먹어봤는데 맛있는 곳도 

있고 안맞는 곳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어떤 곳은 버거킹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집도 있었구요 

근데 커뮤보다보니 버거킹 맛없다는 얘기가 많더라구요


취향차이긴한데 

저는 와퍼 맛있어서 자주 먹는 편인데 

저만 버거킹 맛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ㅎㅎ



댓글 : 36 개
그냥 저냥 먹을만 합니다. 근데 예전 버거킹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에겐 맛이 없겠죠.. 저도 그 중 하나고요
버거킹은 전체적으로 푸석푸석해서 안좋아합니다. 가격도 비싸고..
전 걍 그럭저럭인데 다른 브랜드를 고를 수 있다면 굳이?..
특히 먹다보면 번에서 뭔지 모르지만 묘하게 물리는 맛이 있어서
맥날을 더 선호하네요
더맛있는 곳은 많지만 가격생각하면 저는 버거킹이 마지노선이라서
나쁘단생각은 안해요.
개인적으로는 맥도날드 버거들이 입에 맞더라고요
맥도날드 맛없다는 소리 쭉 돌다가 시간 지나면
버거킹 맛없다는 소리 쭉 돌다가 반복
뉴와퍼를 아직 못먹어봐서 모르겄네요?
그 가격에 그 맛이면 별로인듯
예전보다 불맛도 안나고, 패티맛이 떨어지긴 했음.
근처 수제버거 먹어보니 확실히 차이남. 옛날 버거킹은 이런 맛 났던거 같은데 싶음.
대신에 수제버거가 두 배 이상 비쌈 ㅋ
30여년전에 친척형이 처음 데리고간 버거킹 와퍼맛을 잊을 수가 없음. 지금은 그냥 와퍼 향만나는 버거임.
  • pians
  • 2024/06/18 PM 01:57
뉴와퍼는 모르겠는데
솔찍히 버거킹은 맥날한테 따인지 오래된듯
콰트로치즈와퍼가 맛있고

기본와퍼는 완전 노맛..;;

빅맥이 훨 나아요
그게 기본와퍼는 패티맛인데, 패티를 그릴에 제대로 굽지 않으니 와퍼 맛이 안나는거. 콰트로 치즈는 치즈로 패티맛을 다 가려버리는거고.
사람의 음식 취향과 경험의 폭이 다 다르니 음식 평도 다른건 자연스러운거죠.

제 개인적으로는, 한때 제 취향과 잘맞고 실력도 좋았던 곳에서 수제버거를 경험 후,
버거킹이 별로라고 느꼈습니다.

그 전까지는 무난하고 프랜차이즈중에서는 괜찮은 패티 퀄리티였으나...
그후로도 몇번 먹어봤지만 딱히 좋아지지 않더군요.
예전에 그릴에서 구워줄땐 불맛도 많이나고 진짜 신세계였는데 요즘은 다른데랑 크게 다르지 않은느낌
저는 와퍼 좋아합니다.
특유의 맛은 어디가서 못느끼죠
비싸다고는 느낍니다.
전 맥날 롯데리아 버거킹 다 좋아해요
맥날은 빅맥이 먹어도 먹어도 안질려서 좋은데 다른건 걍 그냥 그럼
버거킹은 기네스와퍼같은게 참 맛난데 비싼게 흠
은근히 롯데리아거 별 신기한 메뉴 많아서 잼나드라구요
동네 맥날이 개구려서 버거킹 생긴 뒤론 월 20정도 쓰는 듯

맛으로 따지면 소스 많이 바른 맥도날드나 롯데리아가 더 맛있는거 같긴 한데 걍 패티나 채소맛으로 먹기엔 버거킹이 낫다 정도
와퍼는 직화 불맛을 없앤 후로 빵도 퍽퍽 고기도 퍽퍽 정말이지 퍽퍽하기 그지없는
버거가 됬다고 생각되요.
와퍼 초기 불맛나고 특히 그 크기에 그패티맛을 내는게 개신기했음
지금? 미친새끼들임 상시할인하니 감튀무러 가끔감
맥도날 벅으킹보다 소폭 버걸질이 나음 맥은 감튀만 안먹
와퍼가 제일 나은듯
맛은 그럭저럭인데 너무 비싸져서...
버거킹이 압도적으로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와퍼랑 불고기 와퍼만요. 나머지 비싼 메뉴들은 토핑들이 너무 과해서...
옛날이 좋았다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좀 나빠졌음에도 불구하고 탑이라고 느끼는 이유가
다른데는 더 나빠졌거든요... 질이든 양이든
메뉴가 좀 비싸긴 한데 멤버십이랑 쿠폰 잘 쓰면 또 그닥 비싸지도 않고
너겟도 싸고 양 많고... 노소스 노케첩파라 담백한 와퍼에 감튀가 저에겐 딱입니다
버거킹 옛날에 불에 바로 구워서 만들어줄때 너무 맛있어서 신세계였는데 갈수록 맛이 없어지더군요
맥, 롯, 버거킹 다 좋은데 굳이 1위를 뽑자면 버거킹이라고 생각하는 1인...
남자라면 치즈와퍼 더블!!
요즘 좀 좋아진것 같습니다.
감튀를 어니언링으로 바꾸면 더 꿀맛!!!
초창기 매장 그릴에서 패티 구워서 나오던 시절의 와퍼는 신세계였지. 요즘 와퍼는 구워놓은 패티 쌓아놓고 전자렌지인지 오븐인지에 돌리더라.
버거킹 와퍼가 가장 근본이라 생각함
맛이 딱 노멀하기도 하고 한개만으로도 든든하게 잘먹었다는 느낌까지
리뉴얼 되고나서 먹을때는 맛있는데 먹은후에 입에 짠기가 남아있어서

짠걸 싫어하는 저는 먹기 꺼려지더라구요
수제버거랑은 가격부터달라서;;;

수제는 거진 단품 10000원이상부터시작이니...
그래도 그나마 버거 같은게 와퍼죠.
양상추랑 소스 듬뿍 넣은 불고기 버거가 제일 맛있음
지금은 맥날보다 버거킹이 훨나음 불맛더블치즈 개맛있음
전 프랜차이즈 버거중에는 와퍼를 원탑으로 치는데
그래도 요즘 그돈 그대로 주고 먹기는 좀 .....ㅋㅋㅋㅋ
그래도 버거킹은 항상 쿠폰이 있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갑자기 맛이 떡락하고 가격이 오르니 좋은 소리는 안 나옵니다. 근데 맘터 빼면 다른 경쟁자들이 버거킹보다 부족한 면이 많아서 포기하기는 애매함
후퍼말고 롱치킨버거의 싸구려같은 맛이
가끔 겁나 떙길때가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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