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엎드려 절 받기2024.07.06 AM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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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골다공증 증세가 있으셔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있는데요

음식을 신경써서 챙겨드리면 그나마 좋다고 들어서 

몇년동안 엄청 신경써서 식단 해드렸는데

이번 검사에서 의사샘이 완치는 없지만 양호하시다고

골다공증 주사 그만맞고 관리하면서 지켜보자고 하네요

이게 시간도 걸리고 신경 많이 써야하는건데 

뭔가 가족들의 찬양이 부족해서 동생한테 톡해서 엎드려 절 좀 받아봤어요ㅎㅎ


 



많이 좋아지셨다고 해서 기분 좋네요



댓글 : 10 개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찬양하라! ㅎㅎ
낭아님 요리솜씨가 효에서 비롯된거였군요!
효자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오늘은 뭐 드실 거예요? 맨날 뭐해먹을까 고민이네요
두부구이 랑 된찌에
어제 먹고 남은 닭도리탕이요!
그냥 숟가락 들고 가고 싶네여
아~ 오늘 암것도 하기가 싫을까여 ㅎㅎ
그럴땐 배달입니다. ㅎㅎ
배우신 분 ㅎㅎ
엄마는 왜 애들처럼 몸에 좋은 거 먹으라고 하면 안 먹을까요?
나이드실수록 불량식품 좋아하시더라구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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