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삼계탕 한그릇 2만원2024.08.25 PM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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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다 오르니까 뭐 그런가 보다 하는데

배달시키려고 보니까 배달은 3만원 부터네

얼마 전까지는 안 그랬는데 가격도 오르고 

배달 상한선도 올라버렸네


엄마가 감기 몸살 걸리셔서

드시고 기운나시라고 시켜드리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삼계탕을 별로 안 좋아해서 

2개 시키기엔 좀...


어차피 엄마는  반마리쯤 드시고 남기실텐데 

별로 안 좋아하는 입장에 남은 거 조금 먹음 딱인데

하...

 

나는 엽떡마라가 먹고 싶거늘...

갈등.... 



에이씨...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고 

삼계탕 사러 갑니다 하...

댓글 : 16 개
걍 맘편하게 레트로 사먹음. 별로 차이도 없더라구요.
그러게요 좀 사둘껄 그랬나봐요 ㅎ
마트 레토르트 나쁘지 않아요.
삼계탕에 사용하는 닭이 작은 6호 근처라 가격도 싸고.
마트에 삼계탕 패키지도 파니까 직접 끓여보는것도 방법이죠.
요즘 더워서 뭘 못하겠어여 더위내성이 제로인가봐여 ㅎ
15000 까진 봤는데 ,.:;
저도 이렇게 훅훅 오르는지 몰랐네여 ㅎ
마자염 레트로 팩으로 된거 사서
한번 끓이고 그릇에 담고 실파 조금 올려주면 파는거나 다름없으요
마자염 근데 필요할 때 꼭 없네여 ㅎ
미쳤......
ㅠㅠ
삼계탕은 밥솥이나.. 레트로로 간편하게 끓이구 엽떡을 주문하시는겁니다!!
아 엽떡 아직도 갈등중이에요 혼자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긴한데 땡기긴하고 ㅎㅎ
저도 삼계탕을 안 좋아하고... 물에 빠진 고기를 다 싫어하는데요.
그래서 남편놈에게 삼계탕 먹일때는, 다슬기탕(고디탕)을 같이 하는데를 가요. 남편놈은 삼계탕, 저는 다슬기!
그렇군요 저는 엄마 모시고 다니다보니까
제선택은 전혀 반영이 안되고 잘안먹는 삼계탕집 콩국수집 많이 끌려다니고 있습져 ㅎㅎ
넘모 비싼게 당연해졌어요 ㅠ
너무 비싸여 빼애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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