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카드를 제물로 바친 댓가.JPEG2009.07.01 PM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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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개
헐퀴......
tv 보니까 좀 심각하던데요. 사과장자로 한가득 사서 상담까지 하던데 근데 나도 포함인 게 문제
근데 진짜면 웃음이 안 나올 텐데 태연하군
하드는 살았네
심하군..-_-;
동생을 타이를 생각으로 했다고 해도 동생이 아끼는 물건을 훼손하는것은 대단히 잘못된 행동이지요...

아무리 사소한 물건이라도 함부로 훼손하면 자신의 최고급 노트북이 처참하게 부서져야하는 댓가를 치뤄야 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쉽게 말해 형의 노트북은 부서져도 싸다는 말이지요....)

저 상황에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형이 동생을 혼낼 자격은 없지요...
오히려 형이 잘못했으니 동생한테 사과 해야죠...
(저런 상황에서 동생한테 해코지라도 하면 완전 이기주의자 라고 밖에 볼수가 없죠...)
  • Chesa
  • 2009/07/01 PM 11:59
.....그 형에 그 동생일뿐.
초딩동생의 입장

유희왕카드 한장>>>>>>>>>넘사벽>>>>>>>>>>>>>>>>>>>>>>>>>>>>>>>>>>>>>>>>>>>>>>>>>>>>>>>>>>>>>>>>>>>>>>>>>>>>>>>>>>>>>>>>>>>>>>>>>>>>>>>>>>>>>>>>>>>>>>아드로메다>>>>>>>>>>>>>>>>>>>>>>>>>>>>>>>>>>>>>>>>노트북
현실은 노트북 깨부순 동생은 그날 개패듯이 쳐맞았겠지 ^^
거의 도박수준으로 심각하다던데
그리고는 25년 후 이쁜 딸내미 둘에 마누라랑, 최고급 AV시스템&자택근무 환경을 갖춘 수도권변두리 마당 넓은 전원주택에서 따듯한 햇살을 받으며 뛰노는 아이들과 마누라와 옆에 서있는 ㅎㄷㄷ한 자가용을 찍어 올리며 오랫만에 올린다면서 하나만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수집품을 스크롤압박으로 나열해 놓고는 마지막에
"나름레어네요.어릴때의 추억이 담겨있습니다"하면서
유희왕카드셋을 올리는 넘이 있겠지.

아흑...난 패배자인가.
어렸을때 드래곤볼 카드 모으던 때가 생각나네;;
결론은 죽기일보직전까지 쳐맞고 또 쳐맞을걸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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