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현역입대전.JPEG2009.09.17 PM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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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 34 개
이누야샤 오스와리!
아 싶... 딱 10일 남았는데 이런걸보다니 ㅠㅠ
참이때 피말리죠 ㅋㅋㅋ 전 한 20일전부터 자다가

새벽에 눈떠지고 ;; 일어나서 혼자 한숨 푹 쉬고 ㅋㅋ

다신 격고 싶진않음 ㄷㄷ'
D-10은 리모컨을 잡은건가효?? 아님 ㄸ잡은거임?
전 지금 D-5지 말입니다. 정말로.
군대도 사람 사는곳임(예비군 5년차 끝)
HAHAHA
난 저런 적 없었기에 공감이 안감.ㅋ
(예비군 끝난지 벌써 일년~)
난 그냥 아무생각없이 가서 어느센가 전역해 있더라고..
난 입대 3일전까지 일본 여행 ㄱㄱ
갔다와서 아무생각없이 짐정리좀 하고 입대.
딱히 슬프거나 그런건 없었는데.
아나..ㅡㅡ;;멍....에서 약간 공감...멍....
음.. 난 저러진 않았는데
멍 이란 상태와 단어가 가장 적절한거 같아요! ㅋㅋ
난그냥 두근두근 거렸는데 ㅋㅋㅋㅋㅋ
예비군 2년차라능 ㅎㅎ
훈련소 가기전 한번 멍때리고 몸이 문제 있어서 또다시 한번 멍 때리고 제신검 결과 아직도 않나와서 멍 때리고 있을 뿐이고...
게임만 죽어라 하다 갔었는데.
때마침 구엑박 게임들 다 떨이 왕창 할때라 죽어라 했었음.
막판에 구입한 게임은 결국 폭설로인한 배송지연 크리먹고 하루해보고 입대 -_-;;;
입대전날 잠 못자고 입맛도 없고.. 결국 입대전에 점심먹고 체해서 보충대에서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서 고생을 했더라죠 ㅋㅋㅋㅋ

뭐 어째떤 자대 편한대로만 떨어지면 땡입니다. 운전병이었는데 나름 편했음
하루전까지 렌보베가스 하다 갔었는디..
군대 밥은 잘줘서 집보다는 좋다능
멍.............
ㅠ.ㅠ;;;
아 좀있음 실현되는구나 나에게도 ....
멍.. 두렵다
ㅋㅋ
입소때 어머니가 우시지만 않았어도 괜찮았는데..후....
예비군은 그저 웃지요ㅎㅎㅎ
난 이미 지나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진짜 무섭다
60일 남았어요~야호~!.................................
참...ㅠㅠ 도살장에 끌려가는 기분이었음
ㅎ 그 마음... 아...
-_-;; 난 일주일전까지 일
아 찐따,,난 가기전까지 아무생각없었는데 입소할때 친구들이랑 헤어져서도 아무생각없고 보충대서도 몰래 담배 잘피고 잘놀다가 밤에 내무실들어가서 잘때 죳망 ㅋㅋ
보충대에서 처음 눈떳을때

모든것이 꿈같았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상들은

더이상 내것이 아니었다


ㅎㅎ.. 벌써 3년전 일이군
아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 입대직전까지생활을보는거같아서 진짜 소리내고쳐웃음아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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