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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음악+영상 ::] [Kpop]故최진영 Sky - 영원 -2014.11.09 AM 04:11
너와의 행복했었던 또 아름다웠던 추억
우연히 지나친 그런 시간만은 아닐 꺼야
(BREAK DOWN)
이미 커져버린 내 빈자리의 주인은
이 세상의 하나뿐인 너였던 거야
(바로 너)
항상 그래왔듯이 니가
내게 다가오기만을 기다린 나니깐
니가 없는 세상 속에서
혼자 눈뜬 아침이 너무 눈 부셔
이제껏 나 숨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
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 사랑은 늘 그래왔듯이 눈물만 남겨져
나 가진 것이 많아야 이룰 수 있는 건가봐
이제 사는 법을 알겠어 세상이 원하는 걸
다시 내 삶을 돌려 널 만난다면
널 잊지 않을 거야
기다릴게 나 언제라도
저 하늘이 날 부를 때
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은 가져갈게
우리 다시 널 만난다면 유혹뿐인 이 세상에
나 처음 태어나서 몰랐다고 말을 할게
나 약속해
댓글 : 2 개
- 은은하게 위대하게
- 2014/11/09 AM 04:36
참최진실가족은정말 최진실 최진실남편 최진실동생...하..진짜 최진실아들딸래미는 안타까워요 이노래들을때마다
- 소년 날다
- 2014/11/09 AM 04:55
연예인이 될 수 밖에 없는 외모와 끼를 가졌던 남매였기에 어찌보면 세상이 저주 아닌 저주를 내린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남편인 조씨 이야기를 떠나서라도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그런 불상사는 애초에 일어나지 않았겠죠. 다행히 얼마 전에 해준 다큐멘터리를 보니 환희는 스타 집안의 숙명을 받아들이는 헐리우드 자제들처럼 겸허히 받아들이더라구요. 하지만 먼저간 가족들을 원망하기보단 남아있는 가족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내는 것을 보니 가슴이 조금 찡하더군요. 이제 하나밖에 없는 할머니가 죽고나면 자기는 괜찮지만 동생은 어떻게 해야 되냐는 걱정을 할 때는 정말이지...
사족이지만 랩을 했던 브이 원 강현수는 지금은 뭘 할까요? 음반은 안됐지만 나름 그 당시 박경림씨를 등에 업고 인기를 얻은 스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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