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절주절::] 아...CJ택배 마음에 안드네요..2010.10.02 PM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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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시전에 오기로 되어있었는데 밤10시가 되도록 안오길래 전화했더니 집하가 늦었느니 어쩌니 하면서

내일 아침에 오겠다고 하길래 기다렸더니...전화는 해놓고 다른집에 갔다줘버리네요...

음식물인데 뜯어서 먹어버리면 어쩔꺼냐니깐 이상한 헛소리만 잔뜩하고..환장하겠네요...
댓글 : 7 개
추석 앞뒤로 cj가 막가고 있어요 ....너무 엉망입니다 ;;
우체국이 제일 나은듯..
어제 왔어야 할께 계속 안와서 전화해보니 제 택배가 어딨는지 확인이 안되다고 합디다.
그리고 한 두시간후에 알아내서 전화를 주겠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알고보니 집중국에서 다른곳으로 분류가 되서 갔다고 하더라군요...
그래서 오늘(즉, 어제) 못 받냐고 하니..
너무 미안해 하더군요... 화는 냈지만 어째건 상담원 잘못은 아니니 괜찮다고 하니 이것은 우체국 전체의 잘못이다고 하면서 내일 중으로 꼭 배달이 되더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래서 오늘 오후쯤에나 오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아침 7시에 바로 오더군요...
우체국이 택배는 가장 나은듯...ㅋㅋㅋㅋ
보니까 택배중에 우체국이 제일좋다라고 칭찬이 자자하더라구요..
우체국이 진리
택배는 우체국이 진리
우체국이 짱입니다.
어느 택배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번에 누님이 살던곳에 물에 잠겨 엘레베이터가 고장났는데 9층까지 올라오기 싫었는지 뻔히 택배 기다리려고 집에 있었는데 말도없이 경비실에 맡겨놓고는 부재중이여서 경비실에 놨다고...전화라도 그냥하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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