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절주절::] [혹시나 누설 주의] 주토피아 이야기...2016.03.20 PM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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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디즈니 영화를 극장에서 본거 같습니다..

겨울왕국이 한창 논란이고 극장에서 내려가고도 인기가 식을 줄 모를때도 안봤었는데...

동물을 좋아해서 한번 보러갔다가 완전 푹 빠졌네요...후덜...

특히 주디가 주토피아로 갈때 부터 경찰서에 가기 전까지의 그 구간의 영상이 너무나 아름답고, 배경음으로 흘러나온

샤키라의 Try Everything이랑 너무 잘 맞더라구요...

그 장면과 음악을 들으며 상상해보면 언제나 삶의 활력이 솟을 듯한 느낌..

ps. 1:55초에 나오는 호랭이 표정 너무 마음에 듬..ㅠㅠ
댓글 : 11 개
저도 도입부 기차장면 진짜 개지림
환상적!
완전 좋죠!
굿!
도입부는 진짜 겜 오프닝 같아서 mmo 나오면 좋겠다 싶을정도..
이런 느낌의 mmo나오면 진짜 푹 빠질거 같아요!
샤키라 노래 진짜 좋더라고요. 끝까지 듣고 나옴
크...진짜 최고..
극장에서도 관람객들 영화끝나고 노래끝날때까지 다들 기다리더라구여 ㄷ
그러게요! 쿠키같은것도 없는데 너무 영상이랑 음악이 좋아가지고..끝까지 보고 나옴..ㅠㅠ
호랑이 댄서들이 진리임.. 저 표정 캬.. 게다가 왜이리 유연함? ㅋㅋㅋ 댄서라 그런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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