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남자는 멋지다고 말씀하시는 사장님네 근황2017.08.31 AM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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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웃자고 올린 편집본인줄알았는데 진짜 저렇게 지금 모집중이였.........

댓글 : 16 개
이은희닷컴 ㅋㅋㅋㅋㅋㅋ
  • Ezrit
  • 2017/08/31 AM 09:31
헐; 저기 적힌 것만으로 따지자면 개념회사네요.
LG팬이였구나....오늘부터 LG다!
'깔끔하지 못한 퇴사 예상자들 무조건 탈락'

다른건 몰라도 이직할때 서로 웃으면서 퇴직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나...

가로채가는 개념이 아닌데....기업 대 기업 측면에서 말한듯.

대부분 회사가 돈을 적게 주거나 일을 많이시키거나 해서 하는 이직인데...

나머지는 괜찮네. 특히 회식 참가시 야근수당!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한국이라 굉장해 보이네
그런 얘기가 아니죠.
깔끔하지 못한 퇴사 라는건 기존 회사 퇴사후 이직할려고 했는데, 이직날짜에 맞춰서 깔끔하게 딱 빠져나올수 있냐를 보는거죠.
안좋은 회사들은 갑작스레 퇴사한다고 말도 안되는 생떼를 잡으며 언제까지는 무조건 근무해달라고 요구하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그럼 이직 날짜랑 겹쳐서 이도저도 못하게 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걸 말하는거죠....
月下美人

제 말씀이 님 말씀입니다.

보통 짤리지 않는 이상 이직한다고 하면 회사가 붙잡을려고 하죠. 지들 손해 안보려구요.

워낙 조건이 악조건이니 기존에 있던 사람이 채워지지 않으니...그렇죠.

그리고 그 회사가 징징대면서 이직할 회사에게 좋은 말을 절대 안해주죠.


깔끔하게 딱 몇일 나온다고 계산적으로 나올수 있는 이직이 진짜 어렵다는거죠.

보통 이직할때 회사를 그만두고 일자리를 찾아보지 않잖아요.

보통 가정이 있거나 돈이 급한 사람은 전회사에 퇴사 통보 안하고 일자리 알아보는데(보험 걸어두고요)

이직할때 절대 좋게 얘기해줄리가 없죠. 그걸 저기 회사 입사할때 깔끔하게 나오지 못한다고 말씀드리는거구요.
제가 보기엔 저 채용공고에서의 깔끔하지 못한 퇴사라는건 전 회사와의 트러블을 일으키며 나왔느냐의 문제를 이야기 하는거 같아요. 월하미인님이 말씀하신 우리 회사에 깔끔하게 일정을 맞추냐의 이야기가 아닌...

저도 깔끔한 퇴사는 근로자만이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회사측에서도 협조를 해줘야 가능한 문제라 이건 사례를 직접 보기 전까진 좀 모호한 느낌이 있네요.
ㅋㅋ 마케팅 잘 하네요
요즘 먹힌다는 착한기업
머지 한국회사 맞나요?
불참환영ㅋㅋ
입사하고 싶다
조건이 정말 하나같이 맘에 드네요 ㅎㅎ
서울 살면 지원서 넣어보고 싶다.
이은희 닷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정말 멋진 사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 프로불편러&쿵쾅이들이랑 키보도 매치업 몇번 하시더니 조금씩 세뇌되는 느낌...기우이길...
촬영만 빼면 가능한데 아깝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불참환영, 불참대환영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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